[파키스탄] 6월 19일 경제동향-철도/발전/통계, GE Transportation의 철도기관차 공급받는 계약 체결 등
파키스탄 국영철도공사(Pakistan Railways)에 따르면 미국 GE Transportation의 철도기관차 20대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GE Transportation의 FDL C20EMP 기관차는 국내 북부 산악지형을 가로 질러 물품을 운송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GE Transportation 로고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최근 상업은행으로부터 410억루피의 추가 대출을 받기로 결정했다. 전력부문의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선적으로 쓰일 목적이다.
현 정부는 지난 4년동안 부채가 4020억루피나 늘어났지만 아직 갚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6월 정부가 전력부문의 부채 4800억루피를 해결한 이후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키스탄 통계청(PB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지난 11개월동안 무역적자는 $US 3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수출은 줄어든 반면 수입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입증가품목은 자본재, 석유화학제품, 식품 등이며 2016년 7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수입액은 485.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어났다. 2017년 5월 수입액은 50.9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GE Transportation의 FDL C20EMP 기관차는 국내 북부 산악지형을 가로 질러 물품을 운송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GE Transportation 로고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최근 상업은행으로부터 410억루피의 추가 대출을 받기로 결정했다. 전력부문의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선적으로 쓰일 목적이다.
현 정부는 지난 4년동안 부채가 4020억루피나 늘어났지만 아직 갚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6월 정부가 전력부문의 부채 4800억루피를 해결한 이후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키스탄 통계청(PB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지난 11개월동안 무역적자는 $US 3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수출은 줄어든 반면 수입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입증가품목은 자본재, 석유화학제품, 식품 등이며 2016년 7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수입액은 485.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어났다. 2017년 5월 수입액은 50.9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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