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월 22일 경제동향-전력/농업/통계, 2년 동안 나이지리아 전력 부문 매출 차질액 9310억나이라 등
민서연 기자
2017-06-22 오후 5:07:16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5년과 2016년 2년 동안 국내 전력 부문의 매출 차질액수는 931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4개 전력 발전회사들(GenCos)이 3400억나이라를 미지급했기 떄문이다. 

미지급된 비용 문제가 발전용 가스공급을 확보하는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 적자 4580억나이라와 요금 미지급과 기술적 손실액이 4730억나이라인 것으로 각각 집계했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옥수수 가루 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입된 옥수수 가루량이 1만2000톤만 소매업에 납품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내 1일 소비량인 90킬로그램 포대 12만개와 같은 양이다. 

곡물 무역업체인 Grain Bulk Handlers(GBHL)에 따르면 제분업체에서 옥수수 7만1900톤을 수입했으며 이중 5만9900톤은 배포하지 않았다.


▲Grain Bulk Handlers(GBHL) 로고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17년 5월 인플레이션 지수는 16.25%로 하락했다. 4월 17.24%에서 하락한 것으로 1월 이래 4개월 연속으로 하향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지수는 5월 1.88%로 증가했으며 4월 1.60%와 대비해 0.28% 높아졌다. 식품 인플레이션 지수는 5월 19.27%로 4월 19.30%와 대비해 0.03%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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