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월 26일 경제동향-통계/석유/정책, 2017년 5월 세수액 4624억나이라로 상승 등
민서연 기자
2017-06-27 오후 1:47:14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5월 세수액은 4624억나이라로 4월 4157억나이라에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세에 대한 실적 향상이 주요인으로 드러났다. 

국제원유 평균가격은 1배럴당 US$ 55.38달러에서 US$ 55.18달러로 약간 인하되면서 석유수익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이지리아 석유천연가스노조(NUPENG)에 따르면 Apapa-Wharf 도로 재건설로 인해 연료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재건설을 개시한 후 석유 탱크 운전자들은 연료를 공급받기 위해 오랫동안 대기하고 있다. 

국영석유공사(NNPC)는 Apapa Marine Bridge도로를 통해 전국에 석유를 운반하고 있으나 도로의 재건설로 인해 운송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다. 


▲나이지리아 석유천연가스노조(NUPENG) 로고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5월 예산으로 4623억5900만나이라를 배분했다. 해당 예산은 정부, 주정부, 지방정부에 각각 할당된다. 

5월 총수입은 3175억6200만나이라로 4월 2741억1000만나이라와 비교해 434억5200만나이라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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