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7월 6일 경제동향-사회/유통, 성소수자 지원하는 스타벅스 불매운동 주장 등
민서연 기자
2017-07-07 오전 10:53:01
이슬람비정부기구 Muhammadiyah에 따르면 2017년 7월 무슬림들이 성소수자(LGBT)를 지원하는 스타벅스(Starbucks)에 불매운동을 주장하고 나섰다.

성수소자(LGBT)에는 여자동성애자(Lesbian), 남자동성애자(Gay),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 등이 있으며 스타벅스가 이들의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슬람비정부기구 Muhammadiyah 로고

말레이시아 이민국(ID)에 따르면 2017년 7월 최근 유명 쇼핑몰에서 '불법 이주민'들이 다수 적발된다고 밝혔다. 불법 이주민은 이주증명서를 보유하지 않은 외국인이다.

불법 이주민들은 쇼핑몰 내에서도 주로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거나 화장실을 이용한다. 언뜻 보면 관광객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감시망을 피할 수 있다.

미국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날드(McDonald's) 말레이시아 법인에 따르면 2025년까지 출점 확대전략을 전개하기 위해 14억링깃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당사의 매출성장률이 16%를 달성한 데에 이어 고객들의 지속적인 패스트푸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연도까지 450개의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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