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0월 28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10년내 e나이라화 및 블록체인 GDP US$ 290억달러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21-11-01 오전 12:39:46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디지털 화폐인 e나이라(eNaira)화와 그 기반 블록체인 기술이 국내총생산(GDP)을 US$ 290억달러 더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e나이라화가 송금을 늘리고 국경을 넘어 무역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금융 포용성을 개선하고 통화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상장된 ICT기술기업인 알트론(Altron)에 따르면 2021년 8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 동안의 세후순이익은 R3400만랜드로 전년 동기간 5800만랜드 손실 대비 159% 증가했다.

2021년 8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 동안 매출액은 2%인 35억랜드까지 확대됐다. 알트론은 운영면에서 창출된 현금이 79%나 증가해 5억2700만랜드를 기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2개의 주요 석탄 공급사들과 계약을 체결해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석탄 공급사들은 엑사로(Exxaro), 세리티 리소스(Seriti Resources) 등이다. 에스콤은 이번 계약이 2050년까지 순수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0) 상태를 유지하려는 자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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