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7월 12일 경제동향-ICT/통계/항공, 향후 10년동안 IoT로 $NZ 22억달러의 경제효과 등
뉴질랜드 연구기관 뉴질랜드IoT얼라이언스(New Zealand IoT Alliance)에 따르면 향후 10년동안 IoT(사물인터넷)으로 인해 $NZ 22억달러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내역을 보면 교통 및 물류부문이 5억5800만달러, 낙농부문이 4억4800만달러 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시티'도 사물인터넷의 한 부문인데 농업부문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IoT얼라이언스
뉴질랜드 ANZ은행에 따르면 2017년 6월 상품가격지수는 전월 3.2% 상승 대비 2.1% 상승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뉴질랜드상품가격 상승률이 둔화됐다.
상품가격은 우유, 양고기 등이 주도했으며 연간 기준 6월 상품가격지수는 24.6% 상승했다. 5월 26.3% 상승에 비해서는 소폭 축소됐다.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Z)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여권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앱으로 여권을 스캔하면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한 것이다.
매월 약 550여명이 만료된 여권을 소지하고 공항에 도착해 항공기를 탑승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 승객의 10% 정도가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할 때 자신의 여권번호를 부정확하게 입력하고 있다.
세부내역을 보면 교통 및 물류부문이 5억5800만달러, 낙농부문이 4억4800만달러 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시티'도 사물인터넷의 한 부문인데 농업부문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IoT얼라이언스
뉴질랜드 ANZ은행에 따르면 2017년 6월 상품가격지수는 전월 3.2% 상승 대비 2.1% 상승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뉴질랜드상품가격 상승률이 둔화됐다.
상품가격은 우유, 양고기 등이 주도했으며 연간 기준 6월 상품가격지수는 24.6% 상승했다. 5월 26.3% 상승에 비해서는 소폭 축소됐다.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Z)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여권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앱으로 여권을 스캔하면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한 것이다.
매월 약 550여명이 만료된 여권을 소지하고 공항에 도착해 항공기를 탑승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 승객의 10% 정도가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할 때 자신의 여권번호를 부정확하게 입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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