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12일 경제동향-제조/발전/복지, 가와사키중공업은 인도에서 대형오토바이 현지생산 개시 계획 등
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7월 인도에서 배기량 1000cc인 대형오토바이의 현지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수억엔을 투자해 생산거점을 개설하고 옛 공장의 기능을 집약한다. 생산능력은 연간 1만6000대로 기존 대비 3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
일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17년 1~6월 태양광발전사업 관련 기업이 도산한 건수는 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배 확대했다.
매입가격의 인하가 지속되면서 사업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태양광발전 및 시스템 판매와 시공을 다루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채 총액은 20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일본 중증화예방케어업체인 시디아이(シーディーアイ)에 따르면 2017년 7월 개호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해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와 협정을 맺는다.
노인이 개호서비스를 받기 위해 필요한 케어플랜의 작성을 AI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서비스의 질 향상과 플랜 작성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개호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은 일본 국내에서 처음이다.
수억엔을 투자해 생산거점을 개설하고 옛 공장의 기능을 집약한다. 생산능력은 연간 1만6000대로 기존 대비 3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
일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17년 1~6월 태양광발전사업 관련 기업이 도산한 건수는 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배 확대했다.
매입가격의 인하가 지속되면서 사업환경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태양광발전 및 시스템 판매와 시공을 다루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채 총액은 20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일본 중증화예방케어업체인 시디아이(シーディーアイ)에 따르면 2017년 7월 개호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해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와 협정을 맺는다.
노인이 개호서비스를 받기 위해 필요한 케어플랜의 작성을 AI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서비스의 질 향상과 플랜 작성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개호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은 일본 국내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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