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7월 17일 경제동향-금융/통계, KPMG의 싱가포르 내 VC 기금총액 S$ 9억9300만달러 등
글로벌 컨설팅기업 KPMG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싱가포르 내 벤처캐피탈(VC) 기금총액 S$ 9억9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5년간 2번째로 큰 규모다.
해당기간 VC 기금조달은 총 26건으로 주로 인터넷, 정보, 기술, 에너지 등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전개됐다. 참고로 1분기 VC 기금총액은 5억달러대로 2분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컨설팅기업 KPMG 로고
싱가포르 기업시스템제공업체 유닛포(Unit4)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직장인들의 '업무시간 할애율'은 60%로 드러났다. 글로벌 평균치 72%를 한참 밑돌았다.
업무시간 할애율은 직장인들의 하루 일과 중 주요임무에 쏟는 시간비율을 의미한다. 순수 업무시간이 아닌 기업의 생산성에 투자되는 고부가성 시간인 셈이다.
싱가포르 산업부(MTI)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 국가의 경제성장은 제조업 및 수출경제가 위축되면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2분기 경제성장(2.5%)을 이끌었던 제조업은 중국, 미국, 유럽 등 국가들의 수요가 증대되면서 8.0%의 고성장률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VC 기금조달은 총 26건으로 주로 인터넷, 정보, 기술, 에너지 등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전개됐다. 참고로 1분기 VC 기금총액은 5억달러대로 2분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컨설팅기업 KPMG 로고
싱가포르 기업시스템제공업체 유닛포(Unit4)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직장인들의 '업무시간 할애율'은 60%로 드러났다. 글로벌 평균치 72%를 한참 밑돌았다.
업무시간 할애율은 직장인들의 하루 일과 중 주요임무에 쏟는 시간비율을 의미한다. 순수 업무시간이 아닌 기업의 생산성에 투자되는 고부가성 시간인 셈이다.
싱가포르 산업부(MTI)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 국가의 경제성장은 제조업 및 수출경제가 위축되면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2분기 경제성장(2.5%)을 이끌었던 제조업은 중국, 미국, 유럽 등 국가들의 수요가 증대되면서 8.0%의 고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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