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7월 28일 경제동향-금융/제조, 정부는 인프라투자에 대한 자금회수정책 수립 계획 등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인프라투자에 대한 자금회수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할 계획이다. 재정난으로 어려운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투자자들과 협력해 6억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주택건설을 촉진할 방침이다. 주택뿐만 아니라 상수도, 간선도로에 대한 민간투자도 유도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에 따르면 중립금리(neutral interest rate)가 4%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중립금리는 경제가 인플레나 디플레 압력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는 금리 수준을 말한다.
중립금리의 수준은 중앙은행이 잠재적 경제성장률과 균형 환율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에 해당된다. 뉴질랜드 달러가치가 하락하는 것도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RBNZ) 홈페이지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다음 시즌인 회계연도 2017/18년 축산농가부터 매입할 우유고형물가격은 $NZ 25센트 인상해 1킬로그램당 6.50달러에서 6.75달러가 될 예정이다.
폰테라가 매입가격을 올리면서 낙농가들은 5억달러 규모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을 지역은 와이카토로 1억450만달러, 다음으로 노스캔터베리로 7180만달러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투자자들과 협력해 6억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주택건설을 촉진할 방침이다. 주택뿐만 아니라 상수도, 간선도로에 대한 민간투자도 유도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에 따르면 중립금리(neutral interest rate)가 4%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중립금리는 경제가 인플레나 디플레 압력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는 금리 수준을 말한다.
중립금리의 수준은 중앙은행이 잠재적 경제성장률과 균형 환율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에 해당된다. 뉴질랜드 달러가치가 하락하는 것도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RBNZ) 홈페이지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다음 시즌인 회계연도 2017/18년 축산농가부터 매입할 우유고형물가격은 $NZ 25센트 인상해 1킬로그램당 6.50달러에서 6.75달러가 될 예정이다.
폰테라가 매입가격을 올리면서 낙농가들은 5억달러 규모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을 지역은 와이카토로 1억450만달러, 다음으로 노스캔터베리로 7180만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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