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1일 경제동향-건설/광업/식품, 스미토모건기는 하이브리드엔진 탑재해 연비 15% 개선 등
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스미토모건기(住友建機)에 따르면 2017년 7월 하이브리드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15% 개선한 신형 굴삭기 및 도로공사용 중기 등 7개 종류를 개발했다.
주변 상황을 조종석의 모니터로 감시하는 안전기구도 표준으로 장착했다. 최신 기술을 탑재해 침체하고 있는 국내의 건설기계 수요를 극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스미토모건기(住友建機) 홈페이지
일본 스미토모금속광산( 住友金属鉱山)에 따르면 2017년 7월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전지의 재료 생산능력을 추가로 증강할 방침이다.
스미토모금속광산의 재료를 사용하는 미국 EV업체 테슬라가 자동차를 늘리기 때문이다. 40억엔을 투자해 공장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유제품업체인 유키지루시유업( 雪印メグミルク)에 따르면 2017년 7월 200억엔을 투자해 가정용 버터 등 유제품을 생산하는 홋카이도의 이소분나이공장을 개축한다.
관련 공장은 조업 시작부터 약 60년 가까이 운영했기 때문에 노후화가 심화됐다.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2020년 가동을 할 계획이다.
주변 상황을 조종석의 모니터로 감시하는 안전기구도 표준으로 장착했다. 최신 기술을 탑재해 침체하고 있는 국내의 건설기계 수요를 극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스미토모건기(住友建機) 홈페이지
일본 스미토모금속광산( 住友金属鉱山)에 따르면 2017년 7월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전지의 재료 생산능력을 추가로 증강할 방침이다.
스미토모금속광산의 재료를 사용하는 미국 EV업체 테슬라가 자동차를 늘리기 때문이다. 40억엔을 투자해 공장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유제품업체인 유키지루시유업( 雪印メグミルク)에 따르면 2017년 7월 200억엔을 투자해 가정용 버터 등 유제품을 생산하는 홋카이도의 이소분나이공장을 개축한다.
관련 공장은 조업 시작부터 약 60년 가까이 운영했기 때문에 노후화가 심화됐다.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2020년 가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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