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이슨, 'James Dyson Award 2021' 국내상 수상 시제품 '리액트(React)'
영국 글로벌 전기제품 발명 및 제조사인 다이슨(Dyson)에 따르면 발명품 수상전인 'James Dyson Award 2021' 에서 국내상을 수상한 시제품은 '리액트(React)' 이다.
리액트는 칼로 인한 부상에서 1분 안에 출혈을 막을 수 있는 발명품이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5분 만에 출혈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출혈을 막는 것이 우선이다.
React는 'Rapid Emergency Actuating Tamponade'의 약자이다. 리액트는 삽입식 의료용 실리콘 balloon tamponade를 상처 부위에 삽입하여 출혈을 효과적으로 막고 내부 출혈을 방지한다.
기존의 거즈로 막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응급처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았다. 리액트를 설계하고 시제품을 만든 22세의 조세프(Joseph Bentley)는 £2000파운드의 상금을 받았다.
더불어 리액트의 의료기기적 개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James Dyson Award 2021'의 국제무대로 진출하게 됐다.
▲리액트(React) (출처 : 다이슨(Dyson) 홈페이지)
리액트는 칼로 인한 부상에서 1분 안에 출혈을 막을 수 있는 발명품이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5분 만에 출혈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출혈을 막는 것이 우선이다.
React는 'Rapid Emergency Actuating Tamponade'의 약자이다. 리액트는 삽입식 의료용 실리콘 balloon tamponade를 상처 부위에 삽입하여 출혈을 효과적으로 막고 내부 출혈을 방지한다.
기존의 거즈로 막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응급처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았다. 리액트를 설계하고 시제품을 만든 22세의 조세프(Joseph Bentley)는 £2000파운드의 상금을 받았다.
더불어 리액트의 의료기기적 개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James Dyson Award 2021'의 국제무대로 진출하게 됐다.
▲리액트(React) (출처 : 다이슨(Dyso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