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트럭 및 버스 등 운송업에서 노동법을 위반한 사업소가 4381개 중 3632개로 위반 비율이 8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배경으로 사원들의 업무 과중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2015년 대비로는 2% 낮아졌지만 여전히 80%를 넘는 사업소에서 위반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홈페이지

일본 복합기업인 후지필름홀딩스(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4~6월 순이익은 43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배 확대됐다. 　

연구용 시약을 다루는 와코순약공업의 연결을 배경으로 주식 평가이익이 기여했으며 액정 등 표시장치용 필름사업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오세아니아를 중심으로 고전하고 있던 복합기 등 사무기기 사업의 손해를 보완했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2017년 8월 인도에서 히타치제작소 등과 공동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전력 공급의 실증 실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태양광발전과 디젤연료에 의한 발전기를 조합한 시스템을 사용할 계획이다. 인도는 2025년까지 소비전력이 미국 및 유럽 연합을 웃돌아 세계 3위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