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8월 18일 경제동향-투자/정책/항공, 망기스타우주 투자 포럼 아스타나에서 개최 등
민서연 기자
2017-08-18 오후 5:45:43
카자흐스탄 망기스타우주 정부에 따르면 망기스타우주 투자 포럼이 아스타나에서 개최됐다. 특히 석유 및 가스 생산 분야에 대해 이 포럼은 중요하다.

현재 악타우 특별경제구역이 가동됨에 따라 740억텡게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그에 따른 생산액은 2310억텡게에 달한다.


망기스타우주 위치(출처 : 구글맵)

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대 벨라루스 무역규모를 US$ 10억달러 수준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벨라루스-카자흐스탄 비지니스 포럼 개막식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카자흐스탄은 벨라루스의 주요 무역 상대국 중 하나이며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 중 세번째로 큰 무역 규모를 갖고 있다.

카자흐스탄 항공사 Comlux-kz에 따르면 TCO인증을 획득한 후 유럽으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Comlux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항공사이다.

인증은 유럽의 항공안정청(EASA)로부터 받을 계획이며 향후 비유럽연합 국가로 운항을 하는데 있어 공식적인 항공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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