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월 25일 경제동향-환경/제조, 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 제품 제조 및 판매 금지 예정 등
뉴질랜드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5월부터 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PM) 제품 제조 및 판매 금지할 예정이다. 따라서 업체들은 PM이 함유된 제품들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PM이 함유된 제품들은 세정 및 마모 효과, 각질제거 등으로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여전히 전면 금지조치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전국의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약국, 미용용품 매장, 백화점 등에서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홈페이지
뉴질랜드 벌꿀제품회사 Comvit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연간 이익은 $NZ 980만달러로 전년 1850만달러 대비 거의 50%나 감소했다. 연간 매출도 전년 대비 1/3이나 줄어 1억56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
지난 여름 꿀벌에게 좋지 않은 습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벌꿀수확량은 예상량의 1/3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시장에서 유통채널 및 판매 등 문제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질랜드 산업부(MPI)에 따르면 젖소 193마리의 안락사 시킨 기업에 대해 동물복지법 위한을 결정했다. 해당 기업은 Castlerock Dairies Limited이다.
이에 따라 인버카길(Invercargill)지방법원은 해당 낙농기업에 대해 벌금 $NZ 6만달러를 부과했다. 너무 먼 거리의 착유지까지 젖소들을 걷게해 치료가 불가능하도록 젖소들의 건강을 악화시켜 악락사를 시킨 혐의다.
PM이 함유된 제품들은 세정 및 마모 효과, 각질제거 등으로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여전히 전면 금지조치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전국의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약국, 미용용품 매장, 백화점 등에서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홈페이지
뉴질랜드 벌꿀제품회사 Comvit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연간 이익은 $NZ 980만달러로 전년 1850만달러 대비 거의 50%나 감소했다. 연간 매출도 전년 대비 1/3이나 줄어 1억56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
지난 여름 꿀벌에게 좋지 않은 습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벌꿀수확량은 예상량의 1/3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시장에서 유통채널 및 판매 등 문제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질랜드 산업부(MPI)에 따르면 젖소 193마리의 안락사 시킨 기업에 대해 동물복지법 위한을 결정했다. 해당 기업은 Castlerock Dairies Limited이다.
이에 따라 인버카길(Invercargill)지방법원은 해당 낙농기업에 대해 벌금 $NZ 6만달러를 부과했다. 너무 먼 거리의 착유지까지 젖소들을 걷게해 치료가 불가능하도록 젖소들의 건강을 악화시켜 악락사를 시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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