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1일 경제동향-환경/통계, 맨션 및 아파트 에너지 절약 시스템 도입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7-09-01 오후 5:25:56
일본 환경성(環境省)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저층 맨션 및 아파트에 에너지 절약화를 촉진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온난화 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태양광발전 설비, 단열성이 높은 창문,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는 신축, 수리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성(環境省) 홈페이지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7년 7월 2인 이상 가구의 1가구당 실질 소비지출은 27만9197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다.

식료품은 전년 동월 대비 1.1% 줄어들었다. 가다랑어, 다랑어, 오징어 등 해산물이 흉어로 인해 가격이 올라가면서 소비자가 구입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밀기기업체인 올림푸스(オリンパス)에 따르면 2017년 8월 신흥국에서 의료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장이 확대하고 있는 신흥국을 노릴 계획이다.

올림푸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 상품인 내시경이 선진국에서 제품 사이클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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