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9월 11일 경제동향-유통/통신, 우정국은 일부 서비스가격 평균 2.8% 인상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7-09-11 오후 3:25:39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따르면 2017년 10월 2일부터 일부 서비스가격을 평균 2.8% 인상할 계획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A 35센트가 오르게 된다.

다음날 바로 배달되는 조건의 속달 우편요금은 6.10달러에서 6.40달러, 500g의 속달 소포요금은 10.85달러에서 11.35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우정국(Australia Post)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전기통신서비스기업 스타그룹(StarGroup)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을 위한 ATM기기 2900대를 전국에 설치할 계획이다. 디지털엑스(DigitalX)와 합작해 투자할 방침이다. 

양방향 ATM기기로써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오스트레일리아달러($A) 현금으로 즉시 환전할 수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오스트레일리아상공회의소(Australia Chamber Singapore)에 따르면 아세안 지역의 사업을 영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부패인 것으로 드러났다.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이 가장 부패한 국가로 지목됐다. 또한 기업소유와 투자에 대한 장애물, 숙련된 노동력의 부족 등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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