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9월 13일 경제동향-광업/통신, Saryasiya 현대화 프로젝트 진행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7-09-13 오후 5:33:10
우즈베키스탄 광업회사 Shargunkumir에 따르면 Surkhandarya지역 Saryasiya에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간 석탄생산량을 최대 90만톤까지 확대하려는 것이다.

2017년 9월 7일 중국 Railway Tunnel Group과 Coal Technology & Engineering Group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번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의 기반 작업을 담당한다.

러시아 통신회사 비라인(Beeline)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21개 도시에서 4G LTE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공한다.

21개 도시는 타슈켄트, 앙그렌, 안디잔, 베카바드, 부하라, 기쥬반, 굴리스탄, 지자흐, 자라프샨, 카르시, 코칸드, 마르길란, 나보이, 나망간, 누쿠스, 사마르칸트, 테르메즈, 페르가나, 우르겐치, 히바, 치르치크 등이다.

미국 컴퓨터회사 IBM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통신개발부와 협력해 동유럽 및 아시아 지역 스마트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국내 스마트도시를 창설할 계획이다.

비교적 기술력이 모자른 우즈베키스탄에 IBM의 혁신기술들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도입할 분야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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