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13일 경제동향-전력/제조, 간사이전력은 오릭스전력을 인수할 방침 등
일본 전력업체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에 따르면 2017년 9월 맨션용 전력판매업체인 오릭스전력을 인수할 방침이다.
간사이전력은 2016년 봄부터 시작된 전력소매 전면 자유화를 배경으로 가정 고객의 10%를 잃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많은 고객을 가진 오릭스전력을 인수하는 것으로 최대 시장 개척에 활로를 찾을 계획이다.
일본 종합가전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7년 9월 통신기기 및 광학기기에 사용하는 반도체레이저를 증산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의 보급을 배경으로 광통신 등 통신기기에 내장하는 반도체 레이저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샤프( シャープ) 홈페이지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 ホンダ)에 따르면 2017년 9월 중국 IT업체인 뉴소프트와 2018년에 발매할 전기자동차(EV)를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급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EV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서는 공동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간사이전력은 2016년 봄부터 시작된 전력소매 전면 자유화를 배경으로 가정 고객의 10%를 잃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많은 고객을 가진 오릭스전력을 인수하는 것으로 최대 시장 개척에 활로를 찾을 계획이다.
일본 종합가전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17년 9월 통신기기 및 광학기기에 사용하는 반도체레이저를 증산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의 보급을 배경으로 광통신 등 통신기기에 내장하는 반도체 레이저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샤프( シャープ) 홈페이지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 ホンダ)에 따르면 2017년 9월 중국 IT업체인 뉴소프트와 2018년에 발매할 전기자동차(EV)를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급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EV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서는 공동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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