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9월 19일 경제동향-투자/금융, 중국의 철강생산 감축으로 국내 철강시세 반등 등
민서연 기자
2017-09-19 오후 3:33:04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사 Khazanah Nasional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미국'의 기술혁신부문에 대한 투자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당사의 표면상 투자목적은 미국의 기술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이며 내면적으로는 국내기업의 기술(주로 IT)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이다.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017년 9월 지난 2년간 중국의 철강생산 감축으로 국내 철강시세가 반등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장강(long steel)의 거래가격은 1톤당 2200~2400링깃이었다. 이후 9월 초 기준 1톤당 2600링깃까지 상승됐다.


▲장강 이미지(출처 : 알리바바)

말레이시아 부동산개발업체 에코월드(Eco World)에 따르면 2016/17년 첫 9개월간 순이익은 1억7594만링깃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6% 급증됐다.

지난 1분기에 완전자회사 Paragon Pinnacle Sdn Bhd의 주당이익이 급등되면서 그룹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민연금(EPF)의 지분투자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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