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9월 21일 경제동향-통계/농업, 2017년 8월 신용카드를 통한 소매 지출액 0.2% 감소 등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에 따르면 2017년 8월 신용카드를 통한 소매 지출액은 7월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식과 내구소비재에 대한 지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비소매산업을 포함한 8월 총 지출액은 7월에 비해 0.6% 증가했다. 수입제품의 가격 상승이 완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통계청(Statistics NZ) 로고
뉴질랜드 농축산물 정보서비스업체 AgriHQ에 따르면 2017년 8월 유럽으로의 양고기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해 2946톤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 평균 기준 22% 감소했다.
8월 수출량은 1274톤에 불과했는데 영국으로의 양고기수출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브렉시트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뉴질랜드 시장조사회사 Business NZ(BNZ)에 따르면 2017년 8월 서비스활동지수(PSI)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해 57.3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월인 7월의 좋지 못한 날씨로 PSI가 하락한 것이 8월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50포인트 이상이면 PSI의 확대를 의미한다.
반면에 비소매산업을 포함한 8월 총 지출액은 7월에 비해 0.6% 증가했다. 수입제품의 가격 상승이 완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통계청(Statistics NZ) 로고
뉴질랜드 농축산물 정보서비스업체 AgriHQ에 따르면 2017년 8월 유럽으로의 양고기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해 2946톤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 평균 기준 22% 감소했다.
8월 수출량은 1274톤에 불과했는데 영국으로의 양고기수출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브렉시트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뉴질랜드 시장조사회사 Business NZ(BNZ)에 따르면 2017년 8월 서비스활동지수(PSI)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해 57.3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월인 7월의 좋지 못한 날씨로 PSI가 하락한 것이 8월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50포인트 이상이면 PSI의 확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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