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0월 11일 경제동향-투자/정책, 국제교역량 증대에 따라 항만인프라 개선 필요 등
싱가포르해운회사 APL에 따르면 필리핀은 국제교역량 증대에 따라 항만인프라를 개선할 필요성이 높다. 현재 마닐라와 다른 항구들도 규모가 작아 대규모 컨테이너선박이 입항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닐라의 경우 APL은 최대 사이즈가 12미터인 컨테이너 6000개를 운반할 수 있는 선박을 운항하고 있다. 이는 APL의 모회사인 CMA CGM 이 지난 주 발주한 2만2000컨테이너를 운반할 수 있는 선박에 비해 4배나 작다.
▲싱가포르해운회사 APL 로고
필리핀 국세청(BIR)에 따르면 일본 담배회사 JTI로부터 240억페소 세금을 추가로 징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JTI가 모회사인 Mighty Corp.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주 4000만페소의 세금을 납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재정부(DOF)는 매월 10억페소의 세금을 추가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많은 20억페소가 걷힐 것으로 판단된다.
필리핀 국영석유공사(PNOC)에 따르면 중국과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석유시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의 국영석유회사인 CNOOC와 협력할 예정이다.
시추 예정지역은 팔라완 북서쪽이며 말람파야, 니도, 칼라오, 마틴록 등도 탐사 대상지역이다. 2017년 7월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석유와 가스탐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마닐라의 경우 APL은 최대 사이즈가 12미터인 컨테이너 6000개를 운반할 수 있는 선박을 운항하고 있다. 이는 APL의 모회사인 CMA CGM 이 지난 주 발주한 2만2000컨테이너를 운반할 수 있는 선박에 비해 4배나 작다.
▲싱가포르해운회사 APL 로고
필리핀 국세청(BIR)에 따르면 일본 담배회사 JTI로부터 240억페소 세금을 추가로 징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JTI가 모회사인 Mighty Corp.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주 4000만페소의 세금을 납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재정부(DOF)는 매월 10억페소의 세금을 추가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많은 20억페소가 걷힐 것으로 판단된다.
필리핀 국영석유공사(PNOC)에 따르면 중국과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석유시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의 국영석유회사인 CNOOC와 협력할 예정이다.
시추 예정지역은 팔라완 북서쪽이며 말람파야, 니도, 칼라오, 마틴록 등도 탐사 대상지역이다. 2017년 7월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석유와 가스탐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