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0월 16일 경제동향-관광/통계, 2016년 방문한 해외관광객 '휴대폰' 구매력 감소 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16년 싱가포르에 방문한 해외관광객들의 '휴대폰' 구매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싱가포르는 국내인구 약 580만명만으로 휴대폰 시장을 형성하기 어렵고 대부분 관광객들로 내수시장을 채우고 있다.
▲IDC 로고
싱가포르 산업부(MTI)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연간 경제성장률은 4.6%로 집계됐다. 근 2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경제성장의 핵심동인은 단연 '제조업'의 발전과 성장이다. 해당기간 제조업 성장률은 15.5%로 고도 성장을 이뤘다.
싱가포르 통계청(DOS)에 따르면 2017년 8월 국내 '소매판매' 연간 성장률은 3.5%로 집계됐다. 지난 17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부문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석유(+9.5%) ▲자동차(+3.5%) ▲오락용품(+8.3%) ▲의료·위생용품(+7.6%) 등으로 드러났다.
싱가포르는 국내인구 약 580만명만으로 휴대폰 시장을 형성하기 어렵고 대부분 관광객들로 내수시장을 채우고 있다.
▲IDC 로고
싱가포르 산업부(MTI)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연간 경제성장률은 4.6%로 집계됐다. 근 2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경제성장의 핵심동인은 단연 '제조업'의 발전과 성장이다. 해당기간 제조업 성장률은 15.5%로 고도 성장을 이뤘다.
싱가포르 통계청(DOS)에 따르면 2017년 8월 국내 '소매판매' 연간 성장률은 3.5%로 집계됐다. 지난 17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부문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석유(+9.5%) ▲자동차(+3.5%) ▲오락용품(+8.3%) ▲의료·위생용품(+7.6%) 등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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