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월 17일 경제동향-교통/정책, 올라는 텐센트와 소프트뱅크로부터 US$ 11억달러 조달 등
인도 택시배차업체인 올라(Ola)에 따르면 중국 텐센트(Tencent Holdings Ltd)와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 Corp)로부터 신규 투자금액 US$ 11억달러를 조달했다.
자금을 토대로 경쟁사인 우버(Uber)와 경쟁을 지속할 방침이다. 올라는 현재 기존 및 새로운 투자자들과 투자자금 10억달러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추가될 경우 전체 자금 규모는 20억달러에 달한다.
▲올라(Ola) 로고
인도 정부 물품서비스세(GST) 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10월 6일 회의에서 GST 범위에 연료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연료 품목은 석유, 디젤, ATF, 천연가스, 원유 등으로 물품서비스세에 의한 영향을 축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결정은 운송, 기기 수입 등 부수적인 서비스의 세율을 내리는 것도 포함된다.
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자회사인 PhonePe에 US$ 5억달러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자회사는 온라인 지불거래 시스템을 개발한다.
국내 핀테크 산업에 대한 단일 투자 중에 큰 규모이다. 플립카트가 2015년 인수 자금으로도 US$ 7500만달러를 투입한 것을 고려하면 막대한 금액이다.
자금을 토대로 경쟁사인 우버(Uber)와 경쟁을 지속할 방침이다. 올라는 현재 기존 및 새로운 투자자들과 투자자금 10억달러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추가될 경우 전체 자금 규모는 20억달러에 달한다.
▲올라(Ola) 로고
인도 정부 물품서비스세(GST) 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10월 6일 회의에서 GST 범위에 연료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연료 품목은 석유, 디젤, ATF, 천연가스, 원유 등으로 물품서비스세에 의한 영향을 축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결정은 운송, 기기 수입 등 부수적인 서비스의 세율을 내리는 것도 포함된다.
인도 전자상거래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자회사인 PhonePe에 US$ 5억달러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자회사는 온라인 지불거래 시스템을 개발한다.
국내 핀테크 산업에 대한 단일 투자 중에 큰 규모이다. 플립카트가 2015년 인수 자금으로도 US$ 7500만달러를 투입한 것을 고려하면 막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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