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0월 30일 경제동향-통계/유통, 2015년 4월~2017년 7월 GST 관련 탈세사건 2097건 접수 등
말레이시아 관세청에 따르면 2015년 4월~2017년 7월 상품서비스세(GST) 관련 탈세사건은 2097건이 접수됐다. 이중 928건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여전히 불법 납세행위가 발생되고 있지만 관세청의 GST 전자정보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212개 사업장에 도입돼 있다.
▲말레이시아 관세청 문장
일본의 유명 백화점체인 세이부(Seibu)에 따르면 향후 2019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입점해 금융허브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세이부는 아시아의 고급백화점이라는 브랜드이미지가 굳게 안착돼 있기 때문에 고소득층 고객확보와 더불어 금융권의 군집화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말레이시아 공항공사(MAHB)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화물항공 시스템에 '전자주문처리(e-fulfilment)'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을 구축해 향후 10년 내로 항공화물 처리량을 연간 150만톤까지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화물량은 약 75만톤이다.
여전히 불법 납세행위가 발생되고 있지만 관세청의 GST 전자정보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212개 사업장에 도입돼 있다.
▲말레이시아 관세청 문장
일본의 유명 백화점체인 세이부(Seibu)에 따르면 향후 2019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입점해 금융허브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세이부는 아시아의 고급백화점이라는 브랜드이미지가 굳게 안착돼 있기 때문에 고소득층 고객확보와 더불어 금융권의 군집화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말레이시아 공항공사(MAHB)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화물항공 시스템에 '전자주문처리(e-fulfilment)'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을 구축해 향후 10년 내로 항공화물 처리량을 연간 150만톤까지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화물량은 약 75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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