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에 따르면 수출품 가격 급락으로 인한 2016년 경제 위기 사태가 2018년에는 국내에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품 가격의 폭락으로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수출국들은 큰 영향을 받았다.

2018년에는 석유와 작물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반적으로 원자재 가격은 소강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나이지리아 표준국(SON)에 따르면 국내 산업 표준기준 및 국제기준을 위반한 국내 철강기업 4곳을 폐쇄했다. 철강 제조업체들에게 품질 요구사항을 준수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기업 간의 과도한 경쟁 행위를 억제하고 소비자의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일부 업체는 경쟁업체의 명칭을 도용해 철강제품을 생산해 유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표준국(SON) 로고 

에티오피아 시멘트제조기업인 하베사시멘트(Habesha Cement)에 따르면 홀레타(Holeta)공장의 생산을 연기한다고 발표됐다. 해당 시설은 2017년 4월부터 운영됐다.

하지만 지역 청년층 시위단이 제조시설을 점령하며 일자리 창출을 요구했다. 이후 보안 문제로 인해 운영을 완전히 중단해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