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1월 15일 경제동향-금융/정책, 중앙은행의 금융개입으로 일자리 700만개 창출 등
민서연 기자
2017-11-15 오후 3:32:15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7년 8월 주요 산업부문에 대한 금융개입으로 총 일자리 700만개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업보증신용제도로 인해 500만개, 상업농업신용계획은 100만개가 각각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금융 개입 자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개발 기금, 신용재정조달계획 등이 있다.  


▲중앙은행(CBN) 로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상공회의소(SACCI)에 따르면 국내경제는 글로벌 경제의 전망 개선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공회의소의 기업신뢰지수(BCI)는 2017년 8월 3.4포인트 최하치에서 9월 93포인트로 회복됐다. 10월 92.9포인트로 살짝 하락됐으며 기업신뢰는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투르카나(Turkana)현에서 생산된 원유수출 계획인 EOPS(Early Oil Pilot Scheme)가 지연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석유기업인 툴로우 오일(Tullow Oil)에 따르면 수출 선적은 2018년 초에 개시될 예정이다. 2017년 말부터 수출이 개시될 전망에서 연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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