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2월 7일 경제동향-정책/사회, 연방법원은 다이소에 벌금 A$ 100만달러 부과 등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에 따르면 일본 소매업체 다이소(Daiso)의 자회사 다이소오스트레일리아(Daiso Australia)가 안전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해 벌금 A$ 100만달러를 부과받았다.
정부는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퀸즐랜드(QLD)주 등 15개 매장에서 6500개 이상의 안전하지 않은 제품들을 압수했다.
▲다이소(Daiso) 로고
미국의 크루즈기업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에 따르면 최근 자사 크루즈선박 Ovation of the Seas에서 195명의 승객이 위장 장애를 일으켜 시드니(Sydney)에 정박했다.
195명은 처방전이 없어도 구입이 가능한 위장염 약을 처방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니아(Tasmania) 공중보건소에 따르면 승객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따르면 2017년 12월 첫째주 Pilbara Minerals의 주가는 지난주 대비 1.5% 하락해 A$ 1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LG화학과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최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산업이 확대되면서 광물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퀸즐랜드(QLD)주 등 15개 매장에서 6500개 이상의 안전하지 않은 제품들을 압수했다.
▲다이소(Daiso) 로고
미국의 크루즈기업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에 따르면 최근 자사 크루즈선박 Ovation of the Seas에서 195명의 승객이 위장 장애를 일으켜 시드니(Sydney)에 정박했다.
195명은 처방전이 없어도 구입이 가능한 위장염 약을 처방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니아(Tasmania) 공중보건소에 따르면 승객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에 따르면 2017년 12월 첫째주 Pilbara Minerals의 주가는 지난주 대비 1.5% 하락해 A$ 1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LG화학과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최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산업이 확대되면서 광물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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