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2월 8일 경제동향-농업/사회, 2017년 밀수확량 10년내 최저치 기록 전망 등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농업자원경제국(ABARES)에 따르면 2017년 밀수확량은 2030만톤으로 10년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예상치보다 130만톤이나 줄어들어싿. 2007/08년에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밀수확량은 1360만톤을 수확하는데 그쳤다.
▲농업자원경제국(ABARES)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경쟁위원회(ACCC)에 따르면 폭스텔(Foxdel)과 폭스스포츠(Fox Sports)의 합병은 경쟁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해 긍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합병계획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합병을 하게 도면 텔스트라는 35%, 뉴스코퍼레이션은 6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
영국의 탈세 및 조세회피를 조사하는 기업 TJN(Tax Justice Network)에 따르면 엑손모빌오스트레일리아(ExxonMobil Australia)에 대한 공개적인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엑손모빌오스트레일리아가 바하마와 네덜란드에 있는 석유 및 가스 회사들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금을 인위적으로 줄이기 위해 관련 업체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9월 예상치보다 130만톤이나 줄어들어싿. 2007/08년에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밀수확량은 1360만톤을 수확하는데 그쳤다.
▲농업자원경제국(ABARES)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경쟁위원회(ACCC)에 따르면 폭스텔(Foxdel)과 폭스스포츠(Fox Sports)의 합병은 경쟁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해 긍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합병계획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합병을 하게 도면 텔스트라는 35%, 뉴스코퍼레이션은 6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
영국의 탈세 및 조세회피를 조사하는 기업 TJN(Tax Justice Network)에 따르면 엑손모빌오스트레일리아(ExxonMobil Australia)에 대한 공개적인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엑손모빌오스트레일리아가 바하마와 네덜란드에 있는 석유 및 가스 회사들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금을 인위적으로 줄이기 위해 관련 업체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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