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2월 8일 경제동향-제조/금융, 네슬레는 말레이시아를 '식료품 조달허브'로 조성 계획 등
글로벌 식료품기업 네슬레(Nestle)에 따르면 2017년 말레이시아를 세계 100개국을 대상으로 한 '식료품 조달허브(procurement hub)'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육지로는 동남아시아와 인접해 있고 인도양, 남중국해 등 주요 해상로와도 연결돼 있다. 그만큼 글로벌 유통망으로선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슬레(Nestle)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비은행대출기관 MBSB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순이익은 약 1억링깃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3.9% 급증했다. 부동산금융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해당기간 기업 및 부동산과 관련된 대출수요가 늘어나면서 위축됐던 소매금융 실적을 상쇄할 수 있었다. 또한 펀드비용, 선수금, 대출금 등 감액손실이 줄어 자금보전율도 확대됐다.
말레이시아 페낭소비자협회(CAP)에 따르면 2017년 11월 5째주 페낭지역 내 생선, 야채 등 주요 식품물가가 약 300% 급등했다. 최근 몇주간 폭우가 발생하면서 작황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물가가 오른 농산물을 살펴보면 ▲대중소비가 큰 야채 오크라(ladies finger) ▲튀김 및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줄콩(long bean) ▲얼갈이와 유사한 사위(Sawi) ▲가지과인 브린잘(brinjal) 등이 있다.
말레이시아는 육지로는 동남아시아와 인접해 있고 인도양, 남중국해 등 주요 해상로와도 연결돼 있다. 그만큼 글로벌 유통망으로선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슬레(Nestle)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비은행대출기관 MBSB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순이익은 약 1억링깃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3.9% 급증했다. 부동산금융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해당기간 기업 및 부동산과 관련된 대출수요가 늘어나면서 위축됐던 소매금융 실적을 상쇄할 수 있었다. 또한 펀드비용, 선수금, 대출금 등 감액손실이 줄어 자금보전율도 확대됐다.
말레이시아 페낭소비자협회(CAP)에 따르면 2017년 11월 5째주 페낭지역 내 생선, 야채 등 주요 식품물가가 약 300% 급등했다. 최근 몇주간 폭우가 발생하면서 작황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물가가 오른 농산물을 살펴보면 ▲대중소비가 큰 야채 오크라(ladies finger) ▲튀김 및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줄콩(long bean) ▲얼갈이와 유사한 사위(Sawi) ▲가지과인 브린잘(brinja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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