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2월 13일 경제동향-통계/정책, 2017년 11월 실업률 4.1%로 집계 등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부에 따르면 2017년 11월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하락해 4.1%로 집계돼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근로자 임금은 평균 시간당 0.2%(=A$ 5센트) 상승했다.
2017년 10월 26만1000개의 일자리 예상치 대비 24만4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 반면 비농업부문의 일자리는 22만8000개로 대폭 증가했다. 허리케인을 비롯한 악천후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노동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현금 지불 시 할인'이라는 상거래는 세금 탈루의 온상이라고 지적하며 현금 상거래활동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로 인해 세금 수십억달러가 거둬지지 않고 있다.
국민들이 할인에 현혹돼 현금 지불을 지속한다면 지하경제를 강화하는 범죄행위에 동참하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지하경제에서 현금경제 규모는 A$ 2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재무부에 따르면 국내경제가 계속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법인세 감세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법인세를 30%에서 25%로 감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법인세를 전혀 내지 않고 있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5/16년 기준 법정 세율을 내지 않은 기업은 762곳으로 집계됐다.
2017년 10월 26만1000개의 일자리 예상치 대비 24만4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 반면 비농업부문의 일자리는 22만8000개로 대폭 증가했다. 허리케인을 비롯한 악천후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노동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현금 지불 시 할인'이라는 상거래는 세금 탈루의 온상이라고 지적하며 현금 상거래활동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로 인해 세금 수십억달러가 거둬지지 않고 있다.
국민들이 할인에 현혹돼 현금 지불을 지속한다면 지하경제를 강화하는 범죄행위에 동참하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지하경제에서 현금경제 규모는 A$ 2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재무부에 따르면 국내경제가 계속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법인세 감세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법인세를 30%에서 25%로 감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법인세를 전혀 내지 않고 있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5/16년 기준 법정 세율을 내지 않은 기업은 762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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