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2월 15일 경제동향-금융, 인프라 시설 건설 및 은행 시스템 강화 방침 등
민서연 기자
2017-12-18 오전 11:24:44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에도 인프라 시설을 건설하고 은행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영은행의 시스템 강화와 세수기반 확대도 포함된다.   

구조개혁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정부는 2017년 다양한 정책를 펼쳤는데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도 나타나고 있다. 

인도 인디아스테이트은행(SBI)에 따르면 생체인식시스템(Aadhaar) 연결 마감기한과 관련한 사기사건에 유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은행계좌의 상세정보를 요구하는 피싱사건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보통 12월 31일 마감을 지키지 못할 시 계좌가 동결된다고 협박한다. 


▲생체인식시스템(Aadhaar) 로고 

인도 소득세국에 따르면 전국 비트코인(Bitcoin) 거래소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뭄바이, 푸네, 벵갈루루, 델리, 하이데라베드, 구르가온을 포함해 운영되는 거래소가 설문대상이었다. 

거래, 관련 당사자, 은행계좌와 관련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목적이다. 탈세 위험을 미리 조사해 방지하기 위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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