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2월 29일 경제동향-복지/사회, 지난 5년동안 시드니 주택가격 평균 50% 상승 등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근로자들은 복지 수당으로 1주당 A$ 83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납세자는 노령연금 수급자를 보조하기 위해 매주 35달러를, 가족혜택을 위해 1주일에 20달러, 장애자를 돕기 위해 1주일에 17달러를 내고 있다.
▲정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시장위원회(AEMC)에 따르면 2018년 에너지시장을 형성하는 힘은 주도적인 소비자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가 자신의 에너지 확보 및 절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수요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1000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중개 및 투자기업 LJ후커(LJ Hooker)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시드니의 거의 모든 교외지역 주택가격은 평균 50% 상승했다.
동기간 멜버른의 경우 평균 주택가격은 50% 상승한 지역은 교외지역의 절반에 불과했다. 지난 5년간 시드니, 멜버른 주택경매 낙찰률은 80%~90%의 고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60%~70%로 떨어졌다.
평균 납세자는 노령연금 수급자를 보조하기 위해 매주 35달러를, 가족혜택을 위해 1주일에 20달러, 장애자를 돕기 위해 1주일에 17달러를 내고 있다.
▲정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시장위원회(AEMC)에 따르면 2018년 에너지시장을 형성하는 힘은 주도적인 소비자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가 자신의 에너지 확보 및 절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수요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1000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중개 및 투자기업 LJ후커(LJ Hooker)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시드니의 거의 모든 교외지역 주택가격은 평균 50% 상승했다.
동기간 멜버른의 경우 평균 주택가격은 50% 상승한 지역은 교외지역의 절반에 불과했다. 지난 5년간 시드니, 멜버른 주택경매 낙찰률은 80%~90%의 고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60%~70%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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