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동차시장정보업체 오토컨설팅(AUTO-Consulting)에 따르면 2018년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는 'Bajaj Qute'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제품은 인도의 바이크업체 Bajaj사의 4륜형 바이크 형태와 유사한 자동차다. 중량은 약 400kg으로 가장 가벼운 경차에 비해서도 37% 적은 무게다.

우크라이나 철도공사(Ukrzaliznytsya)에 따르면 국내의 독립적인 기술로 현대식 열차개발 및 제조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내 열차기술의 수준은 기관차 60~70년대, 화물차 50년대로 매우 후진적이다. 열차 수입 외에는 현대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철도공사(Ukrzaliznytsya) 홈페이지 이미지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에 따르면 2017년 연간 중고승용차 판매량은 5만6744대로 2016년에 비해 3.3배 급증됐다.

수입산 자동차로 이뤄진 중고자동차의 경우 신규 차량보다 저렴하고 성능도 크게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