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월 15일 경제동향-건설/통계, 2018년 건설프로젝트 총액 S$ 260억~350억달러 전망 등
싱가포르 건설청(BCA)에 따르면 2018년 건설프로젝트의 가치총액은 S$ 260억~35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부문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국내 건설 프로젝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됐다. 지난 2017년에도 280억~350억달러로 예상됐던 건설사업은 실제로 245억달러 수준에서 그치고 말았다.
▲건설청(BCA) 홈페이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 따르면 2018년 싱가포르의 주택가격이 상승될 경우 개발업계의 주가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해당은행은 올해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약 8% 상승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년간의 공급과잉 문제가 해소되고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진단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SBF)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기업 중 83%가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56%였던 해외사업 비율이 1년만에 대폭 확대된 셈이다.
이같은 추세는 대다수 기업이 해외시장 진입 외에는 비즈니스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요 목표시장은 아세안(ASEAN) 지역이며 현재 직·간접 투자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3년간 국내 건설 프로젝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됐다. 지난 2017년에도 280억~350억달러로 예상됐던 건설사업은 실제로 245억달러 수준에서 그치고 말았다.
▲건설청(BCA) 홈페이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 따르면 2018년 싱가포르의 주택가격이 상승될 경우 개발업계의 주가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해당은행은 올해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약 8% 상승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년간의 공급과잉 문제가 해소되고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진단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SBF)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기업 중 83%가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56%였던 해외사업 비율이 1년만에 대폭 확대된 셈이다.
이같은 추세는 대다수 기업이 해외시장 진입 외에는 비즈니스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요 목표시장은 아세안(ASEAN) 지역이며 현재 직·간접 투자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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