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18일 경제동향-유통/투자, Patanjali Ayurved Ltd는 8개 전자상거래 기업과 파트너쉽 체결 등
민서연 기자
2018-01-19 오전 10:13:24
인도 소매품업체인 힌두스탄유니레버(HUL)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3분기 판매량 성장율이 6년 최고치로 기록됐다. 2016년말 정부 주도의 정책 시행 이후 영향이 완화되며 내수가 성장한 것이다. 

2016년 11월 폐화 조치와 2017년 물품서비스(GST) 출시를 포함한 세수 조치로 소비 및 재고 패턴이 바뀌며 명확한 트랜드 조정이 어려워진 것으로 판단된다.


▲힌두스탄유니레버(HUL) 로고 

인도 루루(Lulu)그룹에 따르면 창업자 유섭 알리(M A Yusuff Ali)가 스코틀랜드 호텔 더칼레도니안(The Caledonian)을 인수했다. 인수비용은 US$ 1억1700만달러, 75억루피였다. 

루루그룹의 자회사 T14H(Twenty14 Holdings)는 유럽, 아라비아 걸프, 인도 등에 걸쳐 고급호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영국, 중동, 국내 케랄라(Kerala)주의 고급 호텔 인수에 6억5000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인도 일용소비재기업 Patanjali Ayurved Ltd에 따르면 8개 전자상거래 기업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제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파트너쉽을 통해 전체 상품은 아마존(Amazon), 플립카트(Flipkart)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사의 공장과 창고가 직접 전자상거래 기업에 물품이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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