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국적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그룹(VW group)에 따르면 향후 인도 6개 신종 모델 확립에 10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780억루피에 달하는 금액이며 MQB-A0플랫폼에서 개발된다. 

6개 신종 모델은 각각 3개씩 소코다(Skoda)와 폭스바겐 브랜드에 속한다. 국내 시장을 목표로 하며 인도에서의 판매실적이 좋을 경우에 수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VW group) 로고 

인도 국영석유천연가스공사(ONGC)에 따르면 차입 한계를 3500억루피로 상향했다. 차입한 돈은 국영석유기업인 HPCL(Hindustan Petroleum Corporation) 지분 51.1%를 인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2500억루피로 승인을 받았지만 자금소요가 커져 늘린 것이다. ONGC는 현재까지 채무가 없는 상태이며 대출 외에도 내부 잉여금을 사용하고 유동자산, 단기차입 방식 등도 고려할 방침이다. 

인도 뭄바이지하철개발위원회(MMRDA)에 따르면 지하철 건설 및 철거 폐기물을 건설자재로 재활용하자는 제안을 건의 중이다. 타일 및 벽돌로 재활용할 경우 환경친화적이며 비용절감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진행 중인 건설은 2개 메트로 2A와 7이며 2018년 말부터 4개 노선인 메트로 2B, 4, 5, 6도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전체 건설 및 철거(C&D)로 인한 폐기물량은 16만1080큐빅미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