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월 9일 경제동향-경제정책, SBI 농산물 생산비용 최소지원가(MSP) 고정책정 국내 인플레이션에 영향 미미 등
박재희 기자
2018-02-09 오후 10:28:44
인도 인디아스테이트은행(SBI)에 따르면 농산물 생산비용에 대한 최소지원가(MSP) 고정책정이 국내 인플레이션에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쌀, 밀 등 곡물에 대한 장기적인 MSP 성장율에 대한 식품 인플레이션은 MSP에 대한 신뢰도 부족의 영향으로 조사됐다. 

인도 저가항공사 스파이스제트(SpiceJet)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24억루피로 2016년과 대비해 32% 급증했다. 2016 회계연도 동기간 순이익은 18억1140만루피를 기록했다. 

높은 운송화물과 승객 매출로 인해 가장 높은 분기별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사의 승객 매출액은 14% 성장을 기록했으며 국내선 승객탑승율은 평균 95%였다. 

인도 제약업체 오로빈도(Aurobindo Pharma Ltd)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2.8% 증가한 59억5000만루피로 집계됐다. 미국과 유럽 시장의 제너릭(Generic) 약품에 대한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다. 

2016 회계연도 동기간 순이익은 57억9000만루피를 기록했다. 2017 회계연도 총매출액은 2016년 대비 11.2% 상승한 436억9200만루피였다. 


▲오로빈도(Aurobindo Pharma Lt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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