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월 23일 경제동향-금융/경제정책, 그랩(Grab) MS Fund 벤처펀드 통해 US$ 1300만달러 자금 유치
박재희 기자
2018-02-24 오전 12:43:54
싱가포르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에 따르면 MS Fund(Maharashtra State Social Venture Fund)의 벤처 펀드를 통해 US$ 1300만달러 자금을 유치했다. 약 9000만루피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MS Fund(Maharashtra State Social Venture Fund)는 인도 투자 경영회사인 SVCL(SIDBI Venture Capital Ltd)에 속한다. 


▲그랩(Grab) 로고 

인도 오디샤(Odisha)주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광업기업인 베단타(Vedanta)의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연계정책을 개정했다.  

정책 개정에 따라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베단타는 장기간 주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광업기업인 OMC(Odisha Mining Corporation)에 보크사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2월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AI)의 지분 판매에 대한 최종 결정이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국내외 항공사들의 인수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항공사로는 싱가포르에어라인(Singapore Airlines) 등이 정부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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