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3월 6일 경제동향-유통/농업/철도, 무역네트워크공급협회 1월 시장 내 계란제품 '가격 카르텔' 의심 등
박재희 기자
2018-03-07 오전 12:48:05
우크라이나 무역네트워크공급협회에 따르면 2018년 1월 시장 내 계란제품에 '가격 카르텔'이 의심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3년간(2016~2018년) 계란의 가격통계를 살펴본 결과 특별한 내·외부적 영향없이 2108년에만 시세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정부 빌딩(출처 : 홈페이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향후 '호두(Walnut)' 제품이 우크라이나의 주요 수출상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기준 과일·야채부문 수출총액은 US$ 4억14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중 견과류는 전체 중 24%인 약 1억달러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 철도공사(Ukrzaliznytsia)에 따르면 2018년 3월 전기기관차 매입협상 대상자에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과 디젤기관차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이로 인해 주요 열차제조업체들이 본국을 신시장으로서 검토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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