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월 23일 경제동향-석유/유통/통신, 석유기업 Amni 셸(Shell)과 GTB로부터 US$ 2억7000만달러 대출 등
박재희 기자
2018-03-24 오전 9:07:42
나이지리아 석유기업 Amni(Amni International Petroleum Development Company Ltd)에 따르면 다국적 석유기업 셸(Shell)과 GTB(Guaranty Trust Bank)로부터 US$ 2억7000만달러 규모 대출을 승인받았다.  

대출계약에 따라 셸(Shell)은 Amni의 델타(Delta)지역 원유를 1일 1만6000배럴을 제공받는다. Amni의 국내 해저유전의 생산은 어렵지만 대출금을 통해 향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공공물류기업인 트랜스넷(Transnet)에 따르면 2018년 3월 22일 오스트레일리아 광업기업 South32와 104억랜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수출용 망간을 연간 260만톤 수송하게 된다. 트랜스넷은 이외에도 망간 생산업체들과 유사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연간 수송량 총 1250만톤을 목표로 설정했다. 


▲트랜스넷(Transnet) 로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통신사 MTN Group Ltd에 따르면 가나 운영 지분 35%를 현지 증권거래소에 곧 상장할 예정이다. 

지분 판매는 2018년 4월에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증권거래소위원회의 거래 승인 과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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