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4월 5일 경제동향-통계/농업/금융, 통계청(BPS) 페르타미나 '옥탄가 가격상승'에 물가 오름세 등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2018년 4월 석유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의 옥탄가 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가도 오르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보조금이 적용되지 않는 옥탄가 쁘르따라잇(Pertalite)의 시세가 상승한 결과다. 현재 1리터당 7800루피아로 기존에 비해 200루피아정도 올랐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최근 국내시장의 마늘가격 상승세가 업계 내 카르텔로 인한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아직 증거자료는 밝히지 않았다.
정부에서 수입한 첩보에 따르면 현재 13개 마늘 수입업자들에 의해 시장가격이 통제되고 있다. 현지 조달이 어려운 품목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인도네시아 감사위원회 로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8년 4월 화폐개혁인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을 조속히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의 실질가치는 그대로 두되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것이다. 1000루피아를 1루피아로 바꾸는 식이다.
이는 정부보조금이 적용되지 않는 옥탄가 쁘르따라잇(Pertalite)의 시세가 상승한 결과다. 현재 1리터당 7800루피아로 기존에 비해 200루피아정도 올랐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최근 국내시장의 마늘가격 상승세가 업계 내 카르텔로 인한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아직 증거자료는 밝히지 않았다.
정부에서 수입한 첩보에 따르면 현재 13개 마늘 수입업자들에 의해 시장가격이 통제되고 있다. 현지 조달이 어려운 품목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인도네시아 감사위원회 로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8년 4월 화폐개혁인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을 조속히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의 실질가치는 그대로 두되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것이다. 1000루피아를 1루피아로 바꾸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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