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월 6일 경제동향-사회/자동차, Young's Seafood 2018년말까지 450명 직원 해고할 방침 등
영국 해산물 유통업체 Young's Seafood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450명 직원을 해고할 방침이다. 아난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 때문이다.
현재 공장을 가동할 재정적 여력이 없는 것이 주요인이다. 하지만 숙련된 인력은 다른 공장으로 배치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통업체 Young's Seafood 로고
영국 정부평등국(GEO)에 따르면 2018년 4월 4일까지 성별임금격차를 보고해야 할 기업 중 절반이상이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성별임금격차를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대상기업은 약 9000개이며 이들 기업이 고용하고 있는 직원은 1500만명에 달한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2019년 10월부터 새로운 여권을 사용할 계획이다. 2019년 3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나지만 여권공급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최근 프랑스 인쇄업체인 제말토(Gemalto)를 £ 4억9000만파운드 규모의 새로운 여권제조업체로 선정한바 있다. 이러한 정부의 조치에 대해 국내 여권제조업체인 데라루(De La Rue)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 PSA Group에 따르면 영국 루톤공장에 £ 1억파운드를 투자해 밴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간생산량을 현재의 2배인 10만대로 늘리려는 것이다.
이로써 현재 근무하고 있는 1400개 일자리는 향후 10년동안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소한 350~450개 신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공장을 가동할 재정적 여력이 없는 것이 주요인이다. 하지만 숙련된 인력은 다른 공장으로 배치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통업체 Young's Seafood 로고
영국 정부평등국(GEO)에 따르면 2018년 4월 4일까지 성별임금격차를 보고해야 할 기업 중 절반이상이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성별임금격차를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대상기업은 약 9000개이며 이들 기업이 고용하고 있는 직원은 1500만명에 달한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2019년 10월부터 새로운 여권을 사용할 계획이다. 2019년 3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나지만 여권공급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최근 프랑스 인쇄업체인 제말토(Gemalto)를 £ 4억9000만파운드 규모의 새로운 여권제조업체로 선정한바 있다. 이러한 정부의 조치에 대해 국내 여권제조업체인 데라루(De La Rue)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 PSA Group에 따르면 영국 루톤공장에 £ 1억파운드를 투자해 밴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간생산량을 현재의 2배인 10만대로 늘리려는 것이다.
이로써 현재 근무하고 있는 1400개 일자리는 향후 10년동안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소한 350~450개 신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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