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어라인(MAB)에 따르면 2018년 승객 맞춤식 '디지털 시스템'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에도 디지털 분야에 우선투자를 전개했다.

디지털 시스템은 모두 '모바일 전용'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이 신규 애플리케이션은 챗(MHChat), 피드백(MHfeedback), 가디언(MHguardian) 등으로 총 3개로 구성돼 있다.

▲말레이시아에어라인(MAB) 로고

말레이시아 소셜커머스 아바나(Avana)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US$ 100만달러 상당의 펀딩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당사가 유치한 투자액은 약 100만달러다. 말레이시아보다 중소형업체와 페이스북 유저가 10배 이상이나 많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고려하면 부족한 액수다.

말레이시아 산업부(MITI)에 따르면 2018년 2월 전체 무역규모는 1316억7000만링깃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2.4% 감소됐다.

해당기간 수출액은 703억링깃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0%, 수입액은 613억링깃으로 2.8% 모두 감소됐다. 결국 무역흑자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