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4월 12일 경제동향-교통/석유/통계, 싱가포르 그랩(Grab) 인도네시아 120여개 도시로 서비스 확대 등
싱가포르 차량호출서비스업체 그랩(Grab) 인도네시아법인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 120여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 및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그랩 본사는 경쟁사 우버(Uber)의 동남아시아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동종업계 최대 기업으로 올라섰다. 규모의 경제를 추진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갖춰진 셈이다.
인도네시아 석유관리기구 SKK Migas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원유매장량의 감소로 일평균 채유량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6.6% 감소됐다.
해당기간 일평균 채유량은 75만600배럴로 집계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조금씩 감소되기 시작했다. 신규 유전이 개발되지 않다보니 생산량 조절에 나선 것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조사업체 Danareksa Sekuritas에 따르면 2018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팜오일원유(CPO)' 산업에 유리하게 전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미국은 중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관세를 인상시켰고, 이에 중국은 미국의 농산물에 고관세를 부과했다. 여기서 미국의 농산물, 특히 대두에서 희망을 본 것이다.
▲Danareksa Sekuritas 로고
최근 그랩 본사는 경쟁사 우버(Uber)의 동남아시아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동종업계 최대 기업으로 올라섰다. 규모의 경제를 추진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갖춰진 셈이다.
인도네시아 석유관리기구 SKK Migas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원유매장량의 감소로 일평균 채유량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6.6% 감소됐다.
해당기간 일평균 채유량은 75만600배럴로 집계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조금씩 감소되기 시작했다. 신규 유전이 개발되지 않다보니 생산량 조절에 나선 것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조사업체 Danareksa Sekuritas에 따르면 2018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팜오일원유(CPO)' 산업에 유리하게 전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미국은 중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관세를 인상시켰고, 이에 중국은 미국의 농산물에 고관세를 부과했다. 여기서 미국의 농산물, 특히 대두에서 희망을 본 것이다.
▲Danareksa Sekuritas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