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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그룹(トヨタグループ)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판매대수는 1077만대로 확정했다.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국내판매는 156만대로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해외는 819만대로 전년 대비 2%가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총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 늘어난 975만대가 된다.일본 철강회사인 닛폰제철(日本製鉄)에 따르면 인도에서 연간 1500만톤의 철강을 생산할 계획이다. 인도 철강대기업인 에사르스틸을 인수했기 때문이다.인수금액은 총 7700억엔, 약 5000억루피에 달한다. 에사르스틸을 인수하는 금액의 출자비율은 닛폰제철이 40%, 아르셀로미탈이 60%를 각각 분담한다.일본 후지필름홀딩스(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히타치제작소의 영상진단기기사업을 1700억엔에 인수할 계획이다.과거 도시바메디컬시스템즈의 인수합병 경쟁에서는 캐논에 패했다. 도시바메디컬시스템즈는 현재 캐논메디컬시스템즈로 명칭이 바뀌었다.▲후지필름홀딩스(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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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용품판매업체인 무지(無印良品)에 따르면 2020년 봄 귀뚜라미 센베를 판매할 계획이다. 귀뚜라미를 가루형태로 반죽해 센베이를 만든다.곤충음식연구에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한 도쿠시마대와 협력해 제작할 방침이다. 식용 귀뚜라미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진행해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일본 인재서비스업체인 헤이즈스페셜리스트리쿠르트먼트재팬(ヘイズ・スペシャリスト・リクルートメント・ジャパン)에 따르면 국내에서 고스킬인재를 확보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NTT데이터, 소니 등 대기업도 높은 연봉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등은 인재를 채용하기 쉽지 않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문제는 연봉도 다른 국가에 비해 낮다는 것이다.일본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会社)에 따르면 2019년 11월 21일 누적 승객 11억명을 돌파했다. 1978년 5월 개항 이후 41년이 소요됐다.2017년 7월 28일 누적 승객이 10억명을 넘은 이후 2년 4개월만에 1억명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다. 9억명에서 1억명이 늘어난 기간에 비해 3개월이 단축됐다.▲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会社)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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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 소방청(消防庁)에 따르면 2020년 4월 셀프 주유소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고객이 혼자서 급유할 수 있지만 직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현재 서비스룸 제어책상에서만 주유허가를 낼 수 있지만 2020년 4월부터는 태블릿PC 등에서도 이동하면서 주유허가를 승인할 수 있게 된다.일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일본원자력발전에 2200억엔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라바치현에 위치한 도카이제2원전을 가동하기 위한 목적이다.다른 전력 대기업 4개사도 1200억엔을 따로 출자할 예정이다. 총액 3500억엔을 투입해 정상적으로 가동을 개시할 방침이다. 일본 캐논(キヤノン)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마감 연간 카메라 매출액은 8220억엔으로 전년 대비 15.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508억엔으로 전년 대비 59.9%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이 실적악화의 주요인이다.▲캐논(キヤノン)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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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타이어제조업체인 브릿지스톤(ブリヂストン)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근무시간 내 금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사, 기술센타, 국내공장 등 15개 거점이 대상이다.직원들의 건강을 유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직원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병원상담, 세미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일본 전자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분애에서 일본IBM과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신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IBM이 고급과정기술(APC), 고장전조관리(FDC) 등 데이터분석 시스템, 생산관리시스템(MES) 등을 개발해 납품할 계획이다.일본 중앙은행(日本銀行)에 따르면 2019년 9월 소비증세에 대한 예비수요는 가전제품, 보석 등 고가품을 위주로 나타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5년전 소비세율 증세때보다는 가요가가 많지 않았다. 정부는 10월 1일자로 소비세를 8%에서 10%로 상향조정했다.▲중앙은행(日本銀行)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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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운행업체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2020년말 자동열차운전장치(ATO)를 도입할 계획이다. 향후 무인운전으로 이행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다.자동열차를 운행하는 구간은 도쿄도에서 아바라키현까지로 각역에 정차하는 차량에 한정된다. 열차충돌이나 과속을 방지하는 자동열차제어장치(ATC)를 탑재할 방침이다.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에 따르면 자동차 인휠모터에 무선충전하는 신형 시스템을 개발했다. 자동차 바퀴가 구동하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이다.전기자동차의 운행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를 포함한 각종 부품을 소형화한 후 타이어와 휠에 부착했다.일본 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에 따르면 2020년 2월기 연결 순이익이 190억으로 전년 대비 54%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예상치인 350억보다 더욱 줄어든 금액이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야스가와전기(安川電機)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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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2020년 내번호 카드(マイナンバーカード) 소유자에게 마이너스 포인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내번호 카드의 보급과 소비 활성화가 주목적이다.마이너스 포인트는 2만엔을 사용할 경우에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민간의 QR코드와 달리 국가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일본 경찰청(警察庁)에 따르면 운전석에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실험할 경우에 최고 속도를 20킬로미터 이하로 결정했다.자율주행자동차에 승객이 탑승한 경우엔느 급제동도 되지 않아야 한다. 핸들과 브레이크 페달이 없을 경우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이 수동으로 긴급시 통제할 수 있는 장비도 구비해야 한다.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2019년 10월 1일부터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소비세가 8%에서 10%로 오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현금은 10엔단위, 캐시리스결제는 1엔단위로 요금이 오른다. 1엔짜리 동전을 사용하기 번거롭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10엔단위로 정했다.▲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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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미래개발(羽田みらい開発)에 따르면 2020년 여름 하네다혁신도시(HANEDA INNOVATION CITY)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하네다공항 부지 제1구역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1개역 1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연구개발시설, 첨단의료연구센터, 컨벤션센터, 이벤트 홀, 일본문화 체험시설, 음식시설, 연구 및 숙박시설, 수소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일본 오사카세관(大阪税関)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타피오카의 수입량은 4471톤으로 전년 동기 1038톤에 비해 4.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 타피오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오사카, 고베 등에서도 타피오카를 취급하는 점포가 확대된 결과 때문이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19년 10월 소비세가 10%로 증세되더라도 소비자의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8%에서 10%로 2% 오르지만 무현금 결제의 경우 포인트로 2%를 환원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관련 프로모션은 2020년 6월까지 진행된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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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업체인 ANA(全日本空輸)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행 항공편을 개설할 계획이다.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다.블라디보스톡은 저렴한 해산물과 이국적인 자연으로 관광객 수요가 많은 편이다. 러시아가 전자비자를 도입하면서 비자발급도 쉬워졌다.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124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분기 매출액은 2조32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들었다. 재료계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실적이 저조한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금융기관인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에 따르면 지역금융기관이나 연금에 유동성을 높인 헤지펀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미즈호은행은 미즈호파이낸셜그룹(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의 자회사이다.8월 1일부터 4~10개의 헤지펀드를 묶어 운용하는 펀드오브펀드(FoF)를 판매한다. 3년 운영잔액은 300~500억엔이 목표이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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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사이트인 마이나비(マイナビ)에 따르면 2020년 대학 졸업생들은 회사를 선택할 때 '안정'을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종신고용이 없어지고 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이 주요인이다.학생들은 안정 다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2위로 꼽았다. 2019년 졸업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1위로 생각했지만 1년만에 2위로 내려앉은 것이다. 일본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실질 연율로 2.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상보다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셈이다.경제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의 수입이 급감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입이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드러났다.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9년 10월 소비증세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경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세의 인상은 소비위축을 초래해 경기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일본의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각부(内閣府)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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