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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마케팅 업체 토탈 파르코 파키스탄(TPPL)은 토탈에너지스와 파르코(PARCO)의 합작 투자사로 800개 이상의 주유소와 소매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출처=TPPL 홈페이지]2024년 8월 서남아시아 광업 주요동향은 인도 금속기업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실적과 영국 엔지니어링 업체의 파키스탄 구리·금광 프로젝트에 쓰일 채굴 장비 공급을 포함한다.○ 인도 국영가스공급업체 게일(GAIL)은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와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벵골주 동부 석탄광산에서 석탄을 합성천연가스(S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다.합작투자 법인의 지분율은 인도석탄공사와 게일이 각각 51%와 49%다. 게일은 합작 투자사가 유한책임회사로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 회계연도 1분기 게일사의 순이익은 ₹272억4000만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92.9% 증가했다. 운영수익은 ₹3369억2000만 루피로 4.55% 증가했다.○ 인도 광산기업 베단타(Vedanta Ltd)는 자사의 철강 사업을 US$ 25억 달러에 매각하려던 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베단타는 2018년 자카르타 주 보카로에 위치한 ESL 스틸(ESL Steel Ltd)의 지분 90%를 인수하면서 철강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요 제품은 선철, 빌릿, TMT 바, 선재, 연성 쇠파이프이다.○ 인도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자회사이자 알루미늄과 구리 주력 금속기업 힌달코(Hindalco)는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307억4000만 루피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45억4000만 루피에서 25.2% 증가한 것이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5701억3000만 루피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5743억7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5338억2000만 루피 대비 7% 증가했다.EBITDA는 ₹799억2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특히 구리 사업의 EBITDA가 ₹805억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사상 최고치였다. 평균 구리 가격의 상승과 탄탄한 운영이 뒷받침하고 있다.○ 프랑스 석유 및 천연가스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는 석유 마케팅 업체 토탈 파르코 파키스탄(Total Parco Pakistan Limited, TPPL)의 지분 50%를 스위스 석유거래업체 군보르 그룹(Gunvor Group)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성장 기회를 지닌 핵심 지역에 대해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TPPL은 토탈에너지스와 파르코(Pak-Arab Refinery Limited, PARCO)의 합작 투자사로 800개 이상의 주유소와 소매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향후 연료 물류 및 윤활유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파키스탄 국영석유공사(PSO)의 회계연도 2022-23 재정비용은 Rs 434억 루피로 전년 대비 628% 증가했다. 순이익은 Rs 98억2000만 루피로 90% 감소했다.PSO의 마케팅 및 관리 비용이 24% 증가했음에도 휘발유, HSD, furnace oil의 가격은 각각 17%·25%·9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매출 총이익은 Rs 848억1000만 루피로 전년 Rs 1780억 루피와 비교해 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Rs 740억 루피로 55% 감소했다.이는 회계연도 2023-24년을 위한 회계연도 2022-23년 연례 회계 검사를 출처로 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엔지니어링 기업 위어 그룹(Weir Group)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레코 디크(Reko Diq) 프로젝트에 쓰일 채굴 장비 공급과 관련된 5300만 파운드(US$ 69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레코 디크 프로젝트는 대규모 미개발 구리·금광에 대한 사업으로 캐나다 광산업체 바릭 골드(Barrick Gold)의 구리 사업 목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위어 그룹은 해당 프로젝트 1단계에 필요한 미세 분쇄·분리·테일링 기술을 제공한다.2024년 7월 파키스탄 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Chinoy Engineering & Construction(Pvt)Limited, CECL)은 레코 디크에 영구적인 숙박 시설을 건설하고자 RDMC(Reko Diq Mining Company Ltd)와 계약했다.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은 강철 및 폴리머 파이프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즈(International Industries Limited, IIL)의 계열사다.RDMC는 바릭 골드가 지분 50%를 차지한다. 연방 국유기업 3곳이 20%, 발루치스탄주가 지분 15%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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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아마라 라자 에너지(Amara Raja Energy)의 전기자동차(EV) 배터리 홍보 이미지[출처=아마라 라자 에너지 공식 홈페이지]2024년 8월 1주차 인도 경제는 국내 스타트업 현황, 마루티 스즈키의 첫 전기자동차(EV)생산 발표, 광산기업의 철강사업 매각 보류를 포함한다.○ 인도 시장조사업체인 더크레디블(TheKredible)은 2024년 7월 국내 스타트업이 US$ 10억3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성장 단계에 있는 28개 기업이 7억2500만 달러, 초기 단계 기업 72개가 3억1183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초기 단계의 기업 26개는 투자를 유치했지만 자세한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하지만 6월 투자 유치금액 19억3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다. 그럼에도 7월 투자액은 지난 3년 동안 7월 수치와 비교하면 가장 많았다.2024년 1~7월 국내 스타트업이 유치한 금액은 8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4년 투자금액은 2023년 11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바이크 배차 서비스업체인 라피도는 1억2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후 2024년 국내에서 3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호텔 체인점인 오요는 50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참고로 국내 스타트업은 2021년 380억 달러, 2022년 250억 달러를 각각 유치했다.○ 인도 음식배달 플랫폼인 조마토(Zomato)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플랫폼 이용료로 ₹8억3000만 루피 매출을 기록했다. 2024 회계연도 총 플랫폼 이용료는 779억2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레스토랑의 커미션 비율 상승, 광고비 개선, 플랫폼 이용료 등으로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은 확대됐다. 주문 1건당 고객으로부터 받는 이용료를 감소시켰음에도 충분히 상쇄했다. 주문 내역을 분석해 보면 저녁은 델리, 아침은 벵갈루루가 가장 많았다.○ 인도 배터리 제조업체인 아마라 라자 에너지(Amara Raja Energy)는 2024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Rs 326억305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79억6270만 루피 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아마라 라자 에너지는 아마라 라자 배터리(Amara Raja Batteries Ltd)에서 변경된 이름이다. 1분기 순이익은 24억9120만 루피로 전년 동기 19억8310만 루피 대비 확대됐다.자체적으로 개발한 AGM(Absorbed Glass Mat) 배터리 사업의 호조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해외 수출 또한 증가하고 있어 2024 회계연도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스즈키에 따르면 다가오는 회계연도 2025년 첫 번째 전기자동차(E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일각에서는 EV 생산 시기가 늦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마루티 스즈키 측은 국가 차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각화된 접근을 결정했다며 "한 바구니 안에 모든 계란을 담고 싶지 않았다"라고 표현했다.최근 마루티 스즈키는 탄소 네거티브 바이오연료에 대한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정부 기관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향후 고객들로 하여금 하이브리드 기술이나 바이오가스, 혼합 연료 및 압축천연가스(CNG)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구매할 것을 장려할 계획이다.○ 인도 국영가스공급업체 게일(GAIL)은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와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벵골주 동부 석탄광산에서 석탄을 합성천연가스(S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다.합작투자 법인의 지분율은 인도석탄공사와 게일이 각각 51%와 49%다. 게일은 합작 투자사가 유한책임회사로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2024 회계연도 1분기 게일사의 순이익은 ₹272억4000만 루피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92.9% 증가했다. 운영수익은 ₹3369억2000만 루피로 4.55% 증가했다.○ 2024년 8월6일 아마존 인도(Amazon India)의 지사장 마니시 티와리(Manish Tiwary)가 사임했다. 그는 향후 회사 외부에서 기회를 모색하기로 결정했으며 10월까지는 남아 인수인계를 진행한다.아마존 인도는 마니시가 8년 동안 보여준 리더십이 고객과 판매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줬으며 결과적으로 당사를 국내에서 선호받는 업체로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대표이사 아밋 아가왈(Amit Agarwal)은 계속 아마존 인도를 이끌어 나간다.○ 인도 구자라트 주 수라트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연마업체 키란 젬스(Kiran Gems)는 생산 통제를 목적으로 5만 명의 직원에게 10일 간의 휴가를 제공했다.기간은 8월17일부터 27일까지로 회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통상적인 다이아몬드 공장은 매년 10월~11월경 열리는 디왈리 축제 기간 동안 휴가를 보내기 때문이다.다이아몬드 제조업체들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이 제재를 가한 이후 G7 국가 모두 러시아산 다이아몬드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악성 재고 또한 문제다.연마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하락했다. 만약 타업체들 또한 비슷한 결정을 내린다면 생산을 통제할 수 있어 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남부 구자라트 상공회의소(SGCCI)는 콜카타 섬유수출업체로부터 7월 주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시위로 4~5개월 동안 거래가 차단됐다.인도 수라트와 남부 구자라트 일부 지역은 방글라데시의 의류 생산을 위해 섬유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수라트 지역은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전통의상 사리를 제조하며 매달 방글라데시에 10억 루피 가치의 직물과 실을 수출한다.방글라데시가 의류 38억 달러를 수출할 때 인도는 13억 달러 정도를 수출한다. 방글라데시의 섬유 공장들은 8월 둘째 주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자동차제조업체 타타모터스(Tata Motors)는 2024년 8월7일 타타 커브(Tata Curvv) 모델의 전기자동차(EV) 버전을 출시했다.15분 동안 충전하면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Rs 174만9000루피부터 시작해 고급형 모델은 219만9000루피이다. 이 모델은 당사의 5번째 전기 자동차이다. 전기자동차가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한다.타타 커브는 중형 SUV 부문에서 현대, 마루티스즈키, 도요타, 혼다, 기아자동차와 경쟁한다. 9월에는 타타 커브의 내연기관(ICE)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보험공사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순이익은 ₹1046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954억4000만 루피 대비 9.6% 증가했다. 총 수입은 ₹2조1000억 루피로 전년 동기 ₹1조9000억 루피와 비교해 증가했다.순보험료 수입은 ₹1조1300억 루피로 전년 대비 15.6% 늘어났다. 지난 분기 ₹1조5200억 루피보다는 26%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도 광산기업 베단타(Vedanta Ltd)는 자사의 철강 사업을 US$ 25억 달러에 매각하려던 것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베단타는 2018년 자카르타 주 보카로에 위치한 ESL 스틸(ESL Steel Ltd)의 지분 90%를 인수하면서 철강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요 제품은 선철, 빌릿, TMT 바, 선재, 연성 쇠파이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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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정유사들의 민영화를 통해 석유 및 가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카두나, 와리, 포트하코트 등에 위치한 국영석유공사의 정유사들에 대한 민영화는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국영석유공사는 국내 석유 및 가스 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민영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이지리아 가스기업인 쉘가스(Shell Nigeria Gas, SNG)에 따르면 남서부에 있는 내륙주인 오요(Oyo)주의 국내 가스 인프라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최근 주정부와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요주의 주도인 이바단(Ibadan)을 시작으로 가스에너지 분배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 Ratings)에 따르면 2020년 10월 첫째주 나이지리아유니온은행(Union Bank of Nigeria PLC)의 신용등급을 'B-'로 확정했다. 나이지리아유니온은행의 장기 발행업체 채무불이행 등급(IDR)은 'B-'에 포함됐다. 미래전망은 부정적으로 결정됐다.▲나이지리아유니온은행(Union Bank of Nigeria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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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나이지리아 가스기업인 쉘가스(Shell Nigeria Gas, SNG)에 따르면 남서부에 있는 내륙주인 오요(Oyo)주의 국내 가스 인프라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최근 주정부와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요주의 주도인 이바단(Ibadan)을 시작으로 가스에너지 분배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쉘가스는 1일 5000만입방피트의 가스 잠재력을 가진 유통망을 통해 주 내 산업지역에 가스에너지를 분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주 내 주거지역에도 가스에너지 접근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주정부는 쉘가스를 통해 지역 산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 창출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운영-소유-양도 등의 합의된 조항으로 이어져 기업들이 꾸준한 에너지 공급원의 역할과 더불어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쉘가스(Shell Nigeria Gas, S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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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농업부에 따르면 2018년 옥수수 생산량은 2017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좋은 날씨와 가을 거염벌레 피해가 감소됐기 때문이다. 현재 곡물 수확량은 90킬로그램 1포대 기준 4600만포대로 집계됐다. 2017년에는 거염벌레의 피해와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3700만포대에서 3200만포대로 급격히 줄어졌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8년 5월초 중국과 통화스왑(swap) 계약체결에도 물품 41개에 대한 수입 금지는 유효한 상황이다. 2018년 5월 20일 발표된 사항으로 환율거래를 확실히 하고 국내기업들의 경영실적 악화를 막고 중국산 물품에 대한 덤핑(dumping)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나이지리아 석유가스기업 SNG(Shell Nigeria Gas Ltd)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국내 가스 분배량이 1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5월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수용량 증가로 인해 서부 운영지역에 1일 평균 1억큐빅피트(MMscf/d)의 분배가 가능해졌다. 신규 수용량은 가스로 발전한 전력 400메가와트 규모와 맞먹는다.▲셸(Shel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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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중앙은행(SBP)에 따르면 2017년 3월 3일 기준 시중 상업은행들의 총예금액은 10조7266억6000만루피로 집계됐다.특수은행들의 예금 및 기타계좌 등 예금액도 710억700만루피에 달했다. 은행들의 총자산액은 14조9416억7000만루피에 달한다. 고객들의 예금 증가가 주요인이며 대출 증가로 은행들의 이익도 늘어났다. 파키스탄 수이북부가스(SNGPL)에 따르면 펀잡(Punjab)에서 CNG매장으로의 가스공급이 개선돼 연료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가스 운용시설 비용의 손실이 10%에서 8%로 낮아졌으며 다가오는 7월까지 7%로 낮출 예정이다. LNG의 재 기화비용을 줄여 일반소비자 및 중간도매상 등에게 이익이 되도록 CNG의 가격을 낮출 예정이다.파키스탄 중앙은행(SBP)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7월~3월 9개월동안 외국인직접투자(FDI)는 US$ 16억달러로 전년 동기간 14억2500만달러 대비 12.4% 증가했다. 정부의 신뢰구축 정책 등으로 외국기업들이 수익을 재투자했고 신규 투자 등을 함으로써 FDI유출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FDI유출액은 2억8820만달러로 지난해 6억8920만달러 대비 58%나 감소했다.▲중앙은행(SB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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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석유천연자원부에 의하면 국영석유공사(PSO)의 미수금이 2770억루피로 급증했다. 주요 체불업체는 전력회사다.2017년 2월 8일기준 전력회사들이 지불해야 할 금액은 미지급금 1865억루피, 지연벌금 602억루피 등 총 2467억루피에 달한다. 수이북부파이프라인(SNGPL)도 LNG가스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66억루피를 지불해야 한다.파키스탄 통계청에 의하면 올해 회계연도 첫 7개월동안(2016년 7월~2017년 1월까지) 무역적자액은 US$ 174억28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29% 증가했다. 올해 1월 적자액은 29억5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16억8800만달러로 75% 늘었다. 수출대금이 감소하면서 송금도 감소해 경상수지적자가 증가했다.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상공회의소(ICCI)에 의하면 아제르바이잔(Azerbaijan)과 무역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양국의 무역량은 3배나 증가했지만 더욱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개선할 계획이다.석유 및 가스, 철강, 운송, 식품가공, 농업, 포장 및 제지, 과일 및 채소, 우유 및 유제품, 가구, 화장품, 광천수, 면화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부문에서 양국의 무역 가능성은 열려있다. ▲이슬라마바드상공회의소(ICC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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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모바일네트워크 운영업체 차이나모바일파키스탄(China Mobile Pakistan)에 따르면 2017년 올해 $US 2억달러를 투자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7년 연말까지 3G/4G 중계기를 1만5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도시지역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도 4G 서비스범위를 확대한다.▲차이나모바일파키스탄 홈페이지파키스탄 수이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에 의하면 가스 연결설비를 개선해 가스공급을 확대했다. 가스공급은 14억입방피트(bcf)에서 20억입방피트(bcf)이상으로 개선됐다.정부는 가스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30억입방피트(bcf)까지 가스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가스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주요 수단이기 때문이다.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터키 기업 GEIL은 카심항에 1일 7억5000만입방피트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LNG터미널을 건설 중이다. 2018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는 첫번째 민간대 민간 LNG프로젝트이며 약 $US 2.5억~3억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 국영석유공사뿐만 아니라 CNG판매업체, 비료제조업체, 전력업체 등이 비용을 분담했다.파키스탄 카라치면화거래소(KCE)에 따르면 1몬당 6700루피로 가격변화가 없다. 1몬드는 37.324킬로그램에 해당된다. 40킬로그램으로 환산할 경우 면화가격은 7180루피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면화반입량은 전년도와 비교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조면업체가 필요한 1450만베일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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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펀잡(Punjab) 주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1월 27일부터 매일 200MMCFD LNG공급량이 추가됐다. 수이노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은 비료공장과 발전소에 가스공급을 재개했다. 정부는 6월까지 매일 1200MMCFD의 LNG를 수입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600~625MMCFD를 수입했다. 2주전부터 펀잡지역에서 가스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이노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은 비료공장과 발전소에 공급하던 275MMCFD LNG를 민간부문으로 전환했다.▲펀잡(Punjab) 주정부 홈페이지파키스탄 펀잡(Punjab) 주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차량공유 사업체들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업체들은 Uber, Careem, A-One 등이다. 최근 신드 주정부는 카라치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1개월 이내에 법적인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요구했다. 하지만 펀잡 주정부는 교통경찰과 교통공무원들에게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업체를 단속하도록 명령했다.파키스탄 통계청(PBS)에 따르면 2017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7%로 전년 동월 3.3%에서 확대됐다. 2016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3.7%였다. 2016/17년 7개월동안 인플레이션은 3.8%로 전년 동기 2.3%에서는 대폭 상승했지만 정부의 목표치에는 미달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물가상승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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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섬유공장조합(APTMA)의 자료에 따르면 섬유업체들은 전력부족과 가스차단 등으로 주문 기일을 제때 맞추지 못해 고객을 잃고 있다. 그동안 파키스탄의 고객들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섬유업체들의 위기는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파키스탄 통계청(PBS)의 자료에 의하면 회계연도 2016/2017년 7월~12월 6개월동안 총 수출액은 3.82% 감소해 $US 99억1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총 수입액은 10.11% 증가해 244억2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역적자액은 144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118억5600만달러 대비 22.22% 증가했다.▲통계청(PBS) 홈페이지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6/17년 기존 가스파이프라인 강화에 3조571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수이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과 수이남부가스(SSGC)에 투자금이 집중된다.또한 북부-남부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20억달러, 과다르-나왑사가스파이프라인과 과다르LNG터미널 공사에 15억달러가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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