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월 21일 경제동향-농업/금융/석유, 케냐 농업부 2018년 옥수수 생산량 44% 증가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18-05-21 오후 10:06:33
케냐 농업부에 따르면 2018년 옥수수 생산량은 2017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좋은 날씨와 가을 거염벌레 피해가 감소됐기 때문이다. 

현재 곡물 수확량은 90킬로그램 1포대 기준 4600만포대로 집계됐다. 2017년에는 거염벌레의 피해와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3700만포대에서 3200만포대로 급격히 줄어졌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18년 5월초 중국과 통화스왑(swap) 계약체결에도 물품 41개에 대한 수입 금지는 유효한 상황이다. 

2018년 5월 20일 발표된 사항으로 환율거래를 확실히 하고 국내기업들의 경영실적 악화를 막고 중국산 물품에 대한 덤핑(dumping)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나이지리아 석유가스기업 SNG(Shell Nigeria Gas Ltd)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국내 가스 분배량이 1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5월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수용량 증가로 인해 서부 운영지역에 1일 평균 1억큐빅피트(MMscf/d)의 분배가 가능해졌다. 신규 수용량은 가스로 발전한 전력 400메가와트 규모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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