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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일본의 카메라 시장은 속수무책으로 침체되기 시작했다. 물론 렌즈 기술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지만 단일 카메라 제품의 수요는 전반적으로 급감됐다.하지만 올해 2016년부터 해외시장에 재진출하거나 현지생산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주요시장인 태국에서는 판매량이 증가해 신제품도 출시했다.지금부터 일본의 주요 카메라 제조업체인 ▲카시오(カシオ)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 ▲올림푸스(オリンパス) 등의 관련 사례를 차례대로 살펴보도록 한다.▲EX-FR100 이미지(출처 : 카시오)◈ 카시오 - 유럽지역 특성 맞춘 레저용 카메라 ‘FR 시리즈’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해당제품은 카메라를 분리해 자전거나 낚시대 등에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구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레저활동의 수요가 높은 유럽지역의 특성에 맞춘 FR시리즈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온라인을 중심으로 레저체험과 유명 인사들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시장에 먼저 출시한 후 점차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즉석카메라 체키 이미지(출처 : 후지필름)◈ 후지필름 - 미국・유럽 아날로그의 향수 ‘즉석카메라’ 수요 증가복합디지털화학업체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에 따르면 2016년 필리핀 렌즈공장에서 즉석카메라인 ‘체키(cheki)’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기존에는 중국에서 출하했지만 미국과 유럽의 즉석카메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생산량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체키는 소형사이즈로 휴대성과 조작이 편리하다.당사의 해당제품 판매량은 2015년 505만대이며 2016년에는 65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DSLR과는 다른 즉각적인 인화물의 소유와 향수적 심리가 수요를 부르고 있다.▲올림푸스 PEN시리즈 최신 기종 'PEN E-PL8' (출처 : 올림푸스)◈ 올림푸스 - 태국 추억 만들기 아이템 ‘일안카메라’ 신제품 출시올림푸스(オリンパス)는 태국에서 디지털 일안카메라 PEN시리즈의 최신 기종 'PEN E-PL8'을 출시했다. 여행수요의 증가에 따라 추억용 제품인 일안카메라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해당제품은 레저용답게 셀프카메라 기능과 스마트폰과의 연계를 강화했으며 태국에서 SNS에 동영상을 게시하는 것이 인기를 몰고 있어 동영상 편집기능까지 향상시켰다.올림푸스 태국지사에 따르면 2016년 디지털 일안카메라 판매량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25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점유율은 현재 16%이며 1년 내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카메라 산업의 새로운 시장 ‘미국・유럽’...지역적 특성에 관한 시장정보는 새로운 수요시장 창출해지금까지 일본 카메라 시장의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증대되는 수요창출에 힘입어 새롭게 재진출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는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스마트폰 보급률이 현저히 높은 일부 국가나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소비가 급격히 떨어진 시장의 입장만 고려하면 카메라 시장은 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하지만 국가별 특성과 민족의 심리는 다양하게 형성돼 있어 시장의 수요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한다. 여행과 추억에 대한 심리적 수요가 높은 지역이나 급성장하는 개발도상국이 그 예다.전문가들은 카메라 시장이 스마트폰의 등장 시기 이전으로 회복되는 것은 어렵지만 클래식, 레저, 스마트, 첨단 등 카메라 제품의 다양성과 렌즈의 개발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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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니혼덴산(日本電産)은 2016년 독일 전력업체 STEAG에서 대형 축전설비의 설계 및 건설을 85억엔에 수주하기로 결정했다. 출력 9만킬로와트로 리튬이온전지에 활용될 예정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 NE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고층빌딩 및 지하 등 무선이 어려운 장소에서 안정적으로 고속무선통신이 가능한 ‘광섬유무선시스템’을 개발했다. 무선연결이 어려운 장소나 로봇 및 센서 등의 사물인터넷(IoT)기기 도입 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전자기기업체 NE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업용 마이넘버 솔루션’을 확충해 새로운 4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마이넘버 BPO서비스 2종류와 컨설팅서비스 2종류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일본 전자기기업체 교세라(京セラ)는 2016년 내열성이 높은 자동차용 콘덴서를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섭씨 150도가 한계였으나 200도까지 견딜 수 있어 자동차 전자기기제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전자기기업체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이먼트(SIE)는 2016년 6월18일까지 가상현실(VR)을 체험하면서 노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PSVR은 10월 13일 발매예정으로 올해 안에 게임소프웨어 50작품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소니(ソニー)는 2016년 로봇사업에 재진출하기 위해 조직설립 후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활용해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의 창출을 목표로 한다.일본 전자기기업체 필립스(フィリップス)는 2016년 8월부터 나가사키대학과 공동으로 ‘원격병리보고서시스템’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리영상과 보고서 등을 다른 병원 등의 시설들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 샤프(シャープ)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TV액정 100만대로 생산해 지난해에 비해 2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현지 소비자가 선호하는 TV를 증산해 점유율을 현재 13%에서 2017년까지 25% 상향하는 목표로 설정했다.일본 전자기기업체 샤프(シャープ)는 2016년 8월 25일부터 태양광을 사용해 거리에서 스마트 폰의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충전스탠드’ 발매할 예정이다. 실적이 부진한 태양광사업 재건목적의 일환으로 관광지나 대형상업시설에 설치를 목표로 한다.일본 전자기기업체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는 2016년 태양광발전용 소형 인버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에 비해 세밀한 태양광패널의 관리와 최적의 분산시스템 구축으로 가정용 및 산업용에서의 수요를 목표로 한다.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 수탁제조 기업 UMC일렉트로닉스는 광둥성 둥관시 차오터우진에 자본금 1000만달러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내 4개 공장 중 3개 공장을 신공장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신공장은 UMC의 홍콩 자회사가 100% 출자하며 20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3개 공장 중 2개는 선전, 1개 공장은 둥관시에 위치해 있다.▲ Japan_UMC ELEC_Homepage▲UMC일렉트로닉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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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나이전기(船井電機)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미국에서 고화질 4K에 대응한 블루레이디스크 플레이어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북미시장에서 선행하는 한국 삼성전자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후나이전기는 2016년 3월기에 362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Japan_Casio_EX-FR100▲카시오 FR시리즈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TBS테레비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신형극장의 네이밍라이트, 명명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대와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원형객석이 360도 회전가능한 구조로 현장감 있는 연출을 실현했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대형프로젝트의 관리경험이 풍부한 퇴직자(OB)를 활용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프로젝트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켜 향후 수주증가를 목적으로 한다.일본 기계제조업체인 시부야공업(渋谷工業)은 2016년 탄소섬유 관련 레이저가공기사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트라고 해도 부분에 따라 두께가 다른 탄소섬유의 시트를 고속으로 절단할 수 있어 가공시간을 절반이하로 단축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한 것이다. 자동차의 부품 등의 성형가공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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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의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해당제품은 카메라를 분리하여 자전거, 낚시대 등에 장착해 다양한 구도로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유럽은 야외 레저의 인기가 높아 온라인을 중심으로 레저체험과 유명 인사들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에서의 판매지역을 확대한다.당사는 디지털카메라의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수요변화에 맞춰 FR을 활용한 핸드프리를 목표로 개발한다.▲EX-FR100 이미지(출처 : 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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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딩 컴퓨팅를 이용한 '다국어음성자동번역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마이크에 말을 하면 클라우드 번역엔진에서 최소 2초이내에 번역을 완료한다. 공공기관이나 호텔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TBS테레비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신형극장의 네이밍라이트, 명명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대와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원형객석이 360도 회전가능한 구조로 현장감 있는 연출을 실현했다.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대형프로젝트의 관리경험이 풍부한 퇴직자(OB)를 활용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프로젝트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켜 향후 수주증가를 목적으로 한다.▲원형객석 이미지(출처 : TBS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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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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