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29일 경제동향-제조업, 파나소닉 2018년 '다국어음성자동번역기술' 사업화 목표 등
박보라 기자
2016-06-29 오전 11:19:01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딩 컴퓨팅를 이용한 '다국어음성자동번역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마이크에 말을 하면 클라우드 번역엔진에서 최소 2초이내에 번역을 완료한다. 공공기관이나 호텔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TBS테레비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신형극장의 네이밍라이트, 명명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대와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원형객석이 360도 회전가능한 구조로 현장감 있는 연출을 실현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대형프로젝트의 관리경험이 풍부한 퇴직자(OB)를 활용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프로젝트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켜 향후 수주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원형객석 이미지(출처 : TBS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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