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5주차 경제동향-전기/전자/기계, 시부야공업 탄소섬유 관련 레이저가공기사업 강화 등
일본 후나이전기(船井電機)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미국에서 고화질 4K에 대응한 블루레이디스크 플레이어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북미시장에서 선행하는 한국 삼성전자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후나이전기는 2016년 3월기에 362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 Japan_Casio_EX-FR100
▲카시오 FR시리즈
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TBS테레비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신형극장의 네이밍라이트, 명명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대와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원형객석이 360도 회전가능한 구조로 현장감 있는 연출을 실현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대형프로젝트의 관리경험이 풍부한 퇴직자(OB)를 활용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프로젝트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켜 향후 수주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시부야공업(渋谷工業)은 2016년 탄소섬유 관련 레이저가공기사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트라고 해도 부분에 따라 두께가 다른 탄소섬유의 시트를 고속으로 절단할 수 있어 가공시간을 절반이하로 단축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한 것이다. 자동차의 부품 등의 성형가공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유럽에서 디지털카메라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를 대폭 축소했으나 카메라와 컨트롤러를 분리하는 ‘FR시리즈’ 투입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 Japan_Casio_EX-FR100
▲카시오 FR시리즈
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TBS테레비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신형극장의 네이밍라이트, 명명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대와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원형객석이 360도 회전가능한 구조로 현장감 있는 연출을 실현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대형프로젝트의 관리경험이 풍부한 퇴직자(OB)를 활용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프로젝트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켜 향후 수주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시부야공업(渋谷工業)은 2016년 탄소섬유 관련 레이저가공기사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트라고 해도 부분에 따라 두께가 다른 탄소섬유의 시트를 고속으로 절단할 수 있어 가공시간을 절반이하로 단축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한 것이다. 자동차의 부품 등의 성형가공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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